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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익 2862억원으로 ‘흑자전환’…신규 수주도 ‘역대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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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2. 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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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본사 전경./GS건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지난해 경영실적으로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9100억원을 장점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작년 한 해동안 새로 확보한 신규 수주액은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기존 창사 이후 최대 수주고를 기록한 2022년(16조740억원) 보다 4조원 가까이 많은 수준이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9조5109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전년(10조2371억원)대비 7.1% 감소했다. 반면 인프라사업본부에서는 지난해 1조1041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며 전년(1조1535억원) 대비 4.5% 성장세를 보였다. 플랜트사업본부에서도 전년(3004억원)대비 41.7% 증가한 4257억원의 매출고가 기록됐다.

지난해 주요 신규 수주 프로젝트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부곡2구역 주택재개발사업(6439억원) △서울 청량리 제6구역 주택재개발사업(4869억원) 등이 기록됐다. 플랜트사업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1조6039억원) △동북아 LNG Hub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879억) 등을 수주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호주 SRL 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205억원) 등의 사업을 따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2조6000억원, 신규수주 14조 3000억원을 정했다"며 "안전·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반과 내실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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