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안보환경협회는 이날 오후 에너지안보환경협회의실에서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비상계엄의 파장: 헌법·시장·그리고 국민의 삶'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중심으로 콜로키엄을 진행한다.
이번 콜로키엄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레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그 파장으로 인한 충격이 계속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선 김 교수를 비롯해 전 국회의원, 전 지방경찰청장, 전 국정원간부 및 교수, 언론인, 기업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이번 사태의 진단 및 향후 처방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