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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진옥외대피장소 관리실태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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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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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지진 옥외대피장소로 신교 지정된 이화여자고등학교 운동장 /제공=중구
서울 중구는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지진옥외대피장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중구 지진옥외대피장소로 지정된 학교 운동장 17곳, 공원 2곳으로 총 1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인구 대비 지진 옥외대피장소 개수 충족 여부 △대피장소 지정요건(규모 적정성, 시설 접근성, 고층건물 이격거리) △대피장소 관리책임자·시설물관리자 지정 △관리자 연락체계 현행화 △현장조치 행동메뉴얼 등이다.

구는 방문점검과 서면점검을 병행해 대피장소를 전수 점검했으며, 안내표지판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를 완료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진 대비 현황을 꼼꼼히 살펴 재난 발생시 구민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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