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가꿈이 푸르너 양성교육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7010015098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2. 27. 11: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227101239
서울식물원이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을 함께 가꿀 가드너 '푸르너(Pureun-er)' 양성 교육을 다음 달 운영한다.

푸른수목원 가꿈이 '푸르너' 1기 양성 교육은 식물과 정원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목원 내 정원조성과 관리, 식물보전과 전시, 원예 활동 등의 전문교육과 실습이 결합돼 운영되는 참여형 교육이다.

서울특별시 등록 제1호 공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에 대한 시민 관심 향상과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수목원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배우고 함께 가꾸며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푸르너로 선발되면 교육은 3월 15일부터 총 11주 동안 주 1회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까지 총 3시간가량 이루어지고 수료 후 푸른수목원의 푸르너가 되어 정기적으로 수목원 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수목원·식물원의 기능과 역할, 수목 식별을 위한 분류법,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등 도심 속 수목원의 보존과 가치 증진을 위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가드닝 활동의 사회적 추세를 반영한 '홈 가드닝(Home Gardening)'과 수목원 부지를 활용한 가드닝 활동 등 함께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기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수목원 녹지 관리를 함께하며 푸른수목원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는 기존 자원봉사자들이 멘토가 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봉사자 대상 심화교육과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총 25명 선착순 접수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도심형 수목원인 푸른수목원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의미가 깊다"며 "수목원 가꿈이 '푸르너'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참여형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