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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맞벌이 부부 양육부담 덜어줄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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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2.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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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2동 신월종합사회복지관 4층 3월 2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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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 내 꿈키움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 달 2일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을 신월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개소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이 하교 후 가정으로 복귀 전 틈새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2019년 9월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1호점이 처음 문을 열었다. 2021년 1월 양천 2·3호점, 지난해 4월 4호점까지 4곳이 현재 운영 중이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은 총 112명이다.

양천 5호점의 내부 시설은 △다목적공간 △꿈키움놀이터 △건강키움터(농구, 풋살장) △생각키움터(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한 4명의 돌봄교사와 1명의 조리사가 상주해 학습 지원을 비롯한 안전한 돌봄, 급·간식 제공까지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8시, 방학 기간에는 오전 8시~오후 8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센터 이용료는 급식 및 간식, 프로그램비 포함 월 5만원이며, 일시 돌봄은 일 2500원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시설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질적 수준 향상에도 내실을 다져갈 것"이라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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