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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자락길 등 야외 5곳에 자동심장충격기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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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1. 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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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에 신규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태양열로 내부 온도조절이 가능한 보관함에 담겨있다. /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안산자락길과 인왕산지킴이 초소 등 야외 지역 5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신규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섭씨 0~40도에서 보관해야 사용이 가능해, 실외의 경우 태양열로 내부 온도조절이 가능한 보관함에 비치했다.

또 실내 설치된 40곳은 내구연한 10년이 지나 교체했다.

구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실내외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 작동하도록 하는 응급 장비로 사용법이 간단하다. 심정지 발생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거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뇌 손상을 방지하고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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