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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사태로 부동산 플랫폼 업체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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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10.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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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카오 본사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다수 서비스가 작동이 안됐다. 제주 영평동 첨단과학단지 내 카카오 본사 전경/제공 = 연합뉴스
지난 15일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로 부동산 플랫폼 업체들도 피해를 겪었다.

17일 직방,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이들 주요 부동산 플랫폼사들은 아파트 매물·시세 정보에서 주로 카카오맵을 쓰고 있지만 15일 낮부터 사이트 이용자들이 지도 검색에 장애를 겪었다.

직방 관계자는 서버 복구가 지연되면서 긴급하게 네이버 지도로 교체해 서비스했다고 전했다.

직방은 카카오맵 불안에 대비해 지금까지도 네이버 지도를 연동해 서비스하고 있다.

부동산R114 시세 사이트와 부동산 매물·임대 정보를 제공하는 다방도 지난 주말 내내 카카오앱 연동에 문제가 있다가 이날 새벽부터 정상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R114 관계자 대부분 이용자들이 지도를 검색하는데 불편함을 겪었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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