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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며 김 청장의 독도 방문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정 장관은 “경찰청장이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20여명의 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활동을 점검한 것은 경찰청장으로서의 임무수행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은 지난 2009년 강희락 당시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일 간 외교 이슈로 번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본은 지난 18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직후 예정됐던 공동 기자회견을 거부했다. 김 청장의 16일 독도 방문을 항의를 이유로 일본은 공동기자회견을 무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