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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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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콜]삼성생명 "연말 킥스 180% 이상 유지…주주환원 정책 지속"

삼성생명이 올해 연말 180% 이상의 킥스(K-ICS) 비율 유지를 자신했다. 고수익 건강보험 중심의 영업전략과 안정적인 자본 관리 기조를 바탕으로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완삼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CFO)은 13일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킥스 비율은 중기 주주환원율을 50%까지 늘려나가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고, 향후에도 18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원창희 삼성생명 RM팀장은 "반기..

메리츠화재, 2분기 당기순익 5247억원… 분기기준 역대 최대

메리츠화재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9873억원을 내면서 반기 기준 1조원의 순이익을 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247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한 6조21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1조3289억원을 기록했다.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 이..

[광복80주년 기획] 한미동맹, 첨단기술·경제안보 결합 '실용적 전략동맹'으로 재설계해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복잡하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경쟁이 본격화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고도화되는 한편 국제 분쟁과 기술 패권 경쟁 전선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 군사 위협뿐 아니라 공급망, 사이버, 우주 영역까지 안보 범위가 확장되면서 과거와 같은 단일 축의 안보 해법은 효력을 잃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기치로 내걸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외교·안보 노선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뒤틀린 극단의 정치…협치는 매장 당했다

지난 3월 7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통령 만세' 유인물을 뿌리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사망했다. 정파갈등이 극에 달한 올해 초에만 정치적 분신으로 두 명이나 목숨을 끊었다.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는 '암살 우려'에 방탄복을 입고,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펴야 했다. 대선 후보자들의 얼굴이 담긴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은 지난 대선에 비해 2배 넘게 늘었고, 달걀과 욕설이 날아드는 건 특별한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다. 극단..

[아파트 大 경쟁 시대] 3기 신도시 '옆 동네' 분양 대전…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vs 고양 '행신 한신더휴'

1·2기 신도시에 이어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강력한 개발 의지로 3기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맞닿은 '신도시 옆 동네' 신축 아파트도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인근에 공급되는 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와 고양 '행신 한신더휴'가 있다. 신도시 내 공급 물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같은 생활권의 교통·교육·상업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청..

대한민국 최초 순직 소방관 마지막 출동 AI로 복원…15일 공개

세종// 대한민국 최초 순직 소방관인 고(故) 김영만 소방관의 마지막 출동 순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되살아났다.소방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AI로 복원한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영상을 오는 15일 유튜브 '소방청TV'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김 소방관은 1917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1939년 부산소방서에 근무를 시작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함께 일본인 소방관들이 귀국하자, 소수의 한국인 소방관들과..

한미 정상회담·APEC 앞두고… 北해커 조직 '김수키' 활보

해커 조직 '김수키'를 중심으로 한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등 국가적 이벤트를 앞두고, 국가정보원은 네트워크 방화벽 강화, 북한 해커조직 추적 등 사이버 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미국 화이트해커들이 지난 8일 발표한 '북한의 지능형 지속 공격(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는 지난 6월 국군방첩사령부와 대검찰청, 외교부 등 정부사이트와..

국정위 1호 과제 '개헌'… 李 "진짜 대한민국 만들것"

이재명 정부가 임기 내 개헌을 추진한다.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을 전환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고속도로, 독자 AI생태계를 구축하고, 10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미래전략산업 투자에 나선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3까지 개선해 실질적 자치분권 체계를 확립한다는 목표도 세웠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이 같은..

[AI 전력 혁신②] AI 지능형 전력망 구축… "ESS 성능개선 병행돼야 효과"

새 정부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한국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전력망 혁신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ESS를 대규모로 확충하는 방안을 내세운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로 단기간 과도한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ESS의 성능을 개선하고 관련 법안을 손보는 등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

이명희 고문, 한진칼 지분 매각…85억원 규모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을 매각했다. 이명희 고문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명희 고문은 지난 7일 한진칼 지분 7만7852주를 시간외대량 매도했다.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9180원으로 총액은 84억9988만1360원이다.이번 거래로 이 고문의 보유 지분율은 2.09%에서 1.98%로 0.12%p 감소했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지분도 30.54%에서 30.42%로..

'農心天心' 전면에 세운 농협… 농촌혁신 새 바람 일으킨다

창립 64주년 농협의 핵심 의제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이다. 이를 통해 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산에 매진한다.농협중앙회는 13일 서대문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 농협의 방향성으로 '농..

'RE100' 선두 태양광에너지… 세계시장 주도하는 한화솔루션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폭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사이 각국 정부와 기업은 '탄소 없는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됐고, 그 전환 속도는 인공지능(AI)의 폭발적 확산이 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세계적 흐름에 뒤처져 있다. 글로벌 평균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이를 뒷받침할 송·배전 인프라와 저장기..

"AI야, 급여내역 보여줘"… 농협銀, 디지털 리딩뱅크 속도

NH농협은행이 AI(인공지능)를 적극 활용하며 '디지털 리딩뱅크'에 다가서고 있다. 하반기 동안 기업금융, 대고객 서비스, 내부 업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 AI 기술 접목을 본격화한다. 농협은행은 AI를 단순한 업무보조 수단을 넘어, 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AI는 농협은행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

실적 희비 엇갈린 보험사… 생보 '삼성독주' 손보 '지각변동'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1조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맏형' 지위를 공고히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생보사들이 본업인 보험손익 감소 영향을 받은 가운데 삼성생명은 오히려 보험손익 개선 덕에 순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건강보험 상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산불·폭우로 인한 손해율 악화로 손보사..

조선소 찾은 조현·조셉 윤… "MASGA, 韓美 동맹 핵심 축"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K-조선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함께 HD현대 울산조선소 현장을 찾았다.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기 전 양국이 조선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양국은 서로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고, 조 장관은 미 국측..

현대차·기아도 '美러 회담' 촉각… 현지 재진출 기회 열릴까

러시아 철수 전까지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1년에 30만대 넘는 차량을 판매했던 현대차와 기아가 재진출 시나리오를 세세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종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면서다. 업계에선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수익 다변화가 절실한 현대차그룹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로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13일..

검찰청 없애고… 법무부 탈검찰화… 자치경찰 독립성 강화

대통령 직속 국정위원회(국정위)가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내 검찰·경찰 등 권력기관을 개혁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권한이 강화되는 경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정위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국정위가 발표한 검찰개혁 구상은 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4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검찰청을 폐지한 자리에 중대범죄수사청(..

국힘, 3차 합동연설회 "동지 팔아넘겨" vs "극우 결별" 충돌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갈등에 이어 김건희 특검팀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문제를 놓고 다시 충돌했다. 특히 반탄(탄핵 반대)파인 장동혁 의원의 정견 발표가 끝난 뒤 찬탄(탄핵 찬성) 주자들의 연설이 시작되자, 행사장에 있던 당원의 절반가량이 자리를 떠나며 지지자 간 대립이 한층 격화됐다.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당..

젤렌스키, 미·러 정상회담 앞두고 베를린 방문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국과 러시아 정상 회담을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함께 유럽 및 미국 지도자들과 회담을 위해 13일, 베를린을 방문한다고 독일 정부가 밝혔다.메르츠 총리는 13일 화상 회의를 통해, 이번 미·러 정상회담에서 배제된 유럽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먼저 유럽의 지도자들을 만나고..

파르나스호텔, 반기 최대 실적 달성…노인주거·종합여행업 등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앞으로 노인 주거·복지시설 위탁운영 사업과 전문 로컬 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13일 파르나스호텔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 2029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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