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5월 13일(화)

최신

친환경 LNG 활용해 ‘분기 500억’… SK가스의 수완

본격 가동에 들어간 SK가스의 울산 GPS가 분기 500억원 이상 벌어들이는 효자로 거듭났다. 국내 최초 LNG와 LPG를 모두 발전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발전소로, SK가스는 LNG 사업확장에 성공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11일 SK가스에 따르면 최초의 LPG·LNG 복합 발전소로 주목받은 울산 GPS가 올 1분기 51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가스의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인 1129억원의 약 절반에..

금리 인하 지속에 '정기예금 썰물'…두 달 새 5대銀 15조 빠졌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자, 두 달 새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이 15조원 이상 빠져나갔다. 지난 2월에는 '금리 인하 막차' 심리로 일시적인 자금 유입이 있었지만, 이후 정기예금 금리 하락폭이 가계대출과 세 배 가까이 차이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예금 유입이 급감했다. 이달 말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당분간 예금 유입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막차 수요가 한 차례 반영됐고, 최..

한화솔루션·OCI, 미중 갈등發 슈퍼사이클 시그널 커진다

한화와 OCI의 태양광 사업이 미국의 중국산 압박 반사이익 사정권에 접어들고 있다는 시그널이 나온다. 현지 태양광 모듈 재고가 줄어든 게 그 방증으로, 양 사 모두 현지 탄탄한 생산체계 구축에 열을 올리며 모처럼 돌아오는 싸이클에 올라타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을 넘어 흑자로 전환했고 OCI 역시 2분기 바닥을 찍고 회복세로 돌아설 거란 관측이 쏟아진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국힘, 첫 중앙선대위 회의…金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할 것" (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우린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국민의 말씀을 받들어 실천하는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거쳤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의미가 깊은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훌륭한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미래 비전도 확실히 있는 정당이..

SKT 떠나는 고객 잡아라…유심 교체없이 복제 막는 기술 도입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일부터 실물 유심 교체 없이 불법 유심 복제를 차단할 수 있는 유심 재설정 기능을 도입한다. 유심 재설정은 유심에 저장된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바꾸는 방식으로 복제 시도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유출된 유심 정보를 이용해 복제를 시도하더라도 시스템 접속이 차단된다. 또한, 유심 재설정은 변경하는 정보 외 유심 내 사용자 저장..

레오 14세 교황, 전임 프란치스코 무덤 참배

레오 14세 신임 교황이 고(故)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의 무덤을 참배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들러 로마인의 구원을 상징하는 성모 마리아상과 고인이 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무덤 앞에서 기도했다.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같은 달 26일 이곳에 안장됐다. 교황의 묘지가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가 아닌 바티칸 외부에 마련된 것은 1903년 레..

일본에 진심인 JY…오사카 엑스포서 민간 외교관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 달 새 일본을 두번 방문한다. 올 들어 삼성전자의 핵심 파트너사들이 있는 일본과의 협업에 부쩍 공을 들이는 행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13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이 일본을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문화, 기술을 알리기 위한 연설, 공연 등이 열릴 계획이다. 이날 한국의날..

패배 잊은 한화 이글스, 33년 만에 12연승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12연승을 달렸다.단독 선두 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를 앞세워 8-0 대승을 거뒀다.지난 4월 26일 kt wiz전부터 패배를 잊은 한화는 연승 숫자를 12로 늘렸다. 한화의 12연승은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이다. 당시 빙그레는 14연승을 기록했다.이날 한화 선발 와이스는 8이닝 동안 삼진 9..

해외사업·자회사 효과… 롯데쇼핑·현대百, 실적 '청신호'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이 올 1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 신호탄을 쐈다. 인구 감소와 소비위축, 경쟁심화로 포화된 국내시장 대신 대안으로 투자했던 해외사업과 면세·가구 등의 신사업이 올 들어 실적이 개선되면서다. 특히 롯데쇼핑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의 성공 사례로 꼽을 정도로 각별히 챙기는 사업장으로, 오픈 6개 분기 만에 첫 분기 흑자전환을 이루며 롯..

비은행 부진·판관비까지… 금융지주 역성장 속 홀로 웃은 KB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1분기 역대급 순익을 거뒀지만, 경상 실적은 예년만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그룹 중 KB금융그룹을 제외한 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오히려 줄었다. 비이자이익 축소와 판매관리비 증가가 영향을 미치면서 내실은 다소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리인하기에 본격 접어든 데다 경기침체 우려로 건전성 리스크도 심화될 수 있어 당분간 이익체력 회복은 제한될..

국힘, 후보교체 시도 후폭풍… 당내 '지도부 추가사퇴' 들끓어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도한 후보 교체 당원 투표가 부결되면서 지위를 회복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후보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당 주도권 확보에 돌입했다. 당 일각에서는 김 후보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한편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한 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추가 사퇴 요구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윤상현 의원은 "당원 여러분의 공정과 상식이 국민의힘의 정상화의 미래를 열어줬다. 당원 여러..

1%도 쉽지 않은 韓성장률… "2차 추경으로 경기 부양해야"

해외 주요 투자은행(IB)이 바라보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눈높이가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와 미국 관세 인상 여파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1%대 성장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 이에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해외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로 3월 말 평..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 현충원 참배…"자유 대한민국 만들어야"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후보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했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구 후보는 자유통일당 대선후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다. 구 후보는 참배 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찬란한 번영을 위하여"라고 남겼다. 구 후보는 참배 후 시민과 당원들을 만나 "40대 젊은 대통령으로서 낡은 1987년 체제, '87년 체제'를 조기에 청산하고, 망국적 양당정치를 깨부수겠다"며 "멸사봉..

윤석열, 김문수 지원 사격…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은 11일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됐다"고 밝혔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전 총리에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을 수용하라는 메시지로 읽힌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낸 메시지에서 줄곧 단결..

이재명 "국민 존중받는 나라 함께 만들자" 텃밭 전남서 '경청투어' 일정 마무리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당 텃밭이라 불리는 전남지역을 마지막으로 경청 투어에 박차를 가했다.이 후보는 11일 지역에서 유권자를 만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으로 전남을 찾았다. 전남은 민주당의 텃밭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화순·강진·해남·영암군을 차례로 방문했다.화순을 찾은 이 후보는 "오늘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최초로..

당심으로 부활한 金…'전화위복'됐다

순탄치 않았던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국면이 11일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진통 끝에 성사됐다. 초반에 한덕수 후보의 당내 지지도는 높았지만 단일화 과정의 정당성이 결여되면서 김문수 후보로 당심이 기울었다. 결과적으로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결정되면서 그동안의 불협화음이 오히려 '꼿꼿 김문수'를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전날(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당원을 대상으로..

'범보수 후보' 뭉치면 李와 오차범위 접전

범보수 후보가 뭉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접전을 펼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의뢰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0%,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1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 황교안 무소속 후보 2% 순으로 집계됐다. 그 밖의 후보 2%, 없..

"연세우유 생크림빵 인기… 올해 '스웰리'로 20개국 승부걸 것"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제품이다.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다.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만 7000만개가 넘는다. 이 빵을 만든 건 연세우유가 아니다. 제조사는 베이커리 전문 기업 푸드코아다. 주로 OEM으로 빵을 만들던 푸드코아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자체 브랜드 '스웰리(Swelly)'를 앞세워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식 푸드코아 대표는 지난 8일 경기도 안..

범보수 중 金만이 李 꺾었다… 대선 양자대결 승리 사례 회자

단일화 국면에서 불협화음을 딛고 올라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선 승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덕수 후보가 거론되지 않았던 과거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넘었던 사례들이 회자되고 있다. 범보수층이 결집하면 이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로, 향후 보수 결집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전망이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가 이 후보를 넘는 여론조사 결과는 여러 번 나온 바 있다. 아시아투..

현대차그룹, 러 재진출 채비… "고품질·라인업 확대 승부해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러시아 복귀 시나리오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지서 연 30만대 이상 차를 팔 던 현대차 철수 이후 판도는 중국 브랜드 중심으로 급변했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가 재진입 할 경우 중국차들과 차별화 된 고품질 전략, 하이브리드와 병행한 전기차시장 공략 등이 병행 돼야 할 것으로 봤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러시아 연방 지식재산서비스에 잇따라..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중 협상 통해 관세 각각 115%p 인하 합의

쌓아놓은 일감만 31조… 한화에어로, 잇단 투자 실탄 확..

李로 똘똘뭉친 진보, 각자도생하는 보수

[속보] 김문수, 계엄 관련 첫 공식 사과…“죄송하게 생..

모아저축銀 직원, 고객 개인정보 불법 판매 혐의로 경찰..

트럼프, 약값 인하 행정명령 예고…“최대 80% 내릴 것..

LIG넥스원에 베팅한 美운용사…“K-방산, 매력적 투자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