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사우디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중동 시장 입지 굳히기
대웅제약이 중동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첫 대규모 학술 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톡신 시장 입지 굳기히기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이하 NMC) 중동(MENA)'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MC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오만, 이라크, 바레인 등 6개국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했다.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