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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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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앞둔 홍명보호, 엘살바도르와 최종 점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평가전 상대를 엘살바도르로 확정했다. 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4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양 팀의 친선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엘살바도르 축협에 따르면 경기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6월 4일 오전 8시에 열린다. 장소는 미국 유타주 샌디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다.엘살바도르는 국제축구연맹 랭킹 100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한국과는 2023년 6월 대전에서 한 차례 맞붙어..

도수치료 빠지고 보험료 50% 저렴한 '5세대 실손' 6일 출시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항목은 보장에서 제외하고 중증 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한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오는 6일 출시된다. 임신·출산과 발달장애에 대한 보장도 새롭게 추가됐다. 보험료는 1·2세대 실손보험보다 50% 이상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세대 초기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택형 할인 특약과 5세대 계약전환 할인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7개 생명보험사, 9개 손해보험사는 오는 6일부터 5세대 실손보험..

[먹어보아투] 오리온 말차 3종…혀끝에서 증명된 '대기업'의 맛

봉지를 뜯자마자 진한 찻잎 향이 코끝을 맴돈다. 시중 과자에서 흔히 맡던 인위적인 가루 향이 아니라, 갓 빻아낸 듯한 묵직한 쌉싸름함이 느껴진다. 오리온이 선보인 말차 신제품 3종의 첫인상이다.이번 라인업은 '꼬북칩 말차초코맛'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말차를 중심에 두되, 초콜릿·과일·유제품 등 서로 다른 요소를 결합해 맛의 방향을 달리했다.먼저 꼬북칩 말차초코맛은 68g 용량에 403㎉로..

호르무즈에 파병시 어떤 군함 보내나

한국 선박 피격을 빌미 삼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압박이 거세지면서 우리 정부의 실제 파병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달 17일 영국·프랑스 주도 화상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항행 자유 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혀 한국의 참여 의사를 공식화한 바 있다. 본지가 군 안팎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한 결과, 파병을 결정할 경우 '이지스 구축함 중심의 청해부대 확장 모델'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으나, 기뢰·..

중동전쟁 여파 고용불안…항공·플라스틱 고용지원금 확대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고유가와 원자재 수급난을 겪는 항공운송업과 고무·플라스틱 제조업계에 대해 매출액 감소와 무관하게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는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운송업(H51)과 고무·플라스틱 제조업(C22)을 고용유지지원금 매출액 감소 요건 완화 대상에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사업주가 해고 대신 휴업·휴직 등 고용유지를 택..

[아시아 이슈]위안화의 쾌속 국제화에 中, 미국에 땡큐!

중국이 중동 전쟁의 여파로 국제 무역 거래에서 자국 통화인 위안(元)화의 결제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전혀 예상 못한 소득을 거두자 절로 터져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하고 있다. 14∼15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쟁을 일으킨 당사국인 미국에 정말 감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금세기 들..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후폭풍…6공장 착공에도 영향 미치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총파업 여파가 단순 생산 차질을 넘어 향후 수주와 투자 계획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내 착공이 예정된 6공장 일정까지 변수로 떠오르면서 회사 성장 전략에도 부담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오는 6일과 8일 예정된 노사 간 협상이 갈등 장기화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파업을 계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측은 가처분 신청과 긴급..

"자연을 탐험한다" 냇지오 하이킹클럽…내셔널지오그래픽의 끝없는 도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자연, 탐험, 모험, 기록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습니다."정해수 내셔널지오그래픽 마케팅팀장은 4일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진행된 참여형 프로그램 '냇지오 하이킹클럽'은 이 같은 브랜드 정체성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다.참가자들은 광릉숲이라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 미지의 공간을 탐색하는 모험을 즐겼다. 숲의 색과 소리, 향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사..

北선수단 8년여만 방한, ‘남북관계’ 아닌 스포츠 ‘실리’·‘대적승리’ 챙기기 노림수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 선수단으로는 7년 5개월여 만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두국가'를 천명한 이후 일체의 남북 교류를 단절해왔기 때문에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이번 방한은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최근 연령별 월드컵(U-17, U-20)에서 우승한 경험이..

HLB그룹, 바이오 BD 전문가 양은영 영입…FDA 허가 앞두고 사업화 드라이브

HLB그룹이 글로벌 바이오업계 기술 수출을 위해 사업개발(BD) 전문가를 영입했다. 양은영 전 차바이오그룹 최고사업책임자(CBO)를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으로 선임한 것이다. HLB그룹은 양 부문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양 부문장 영입을 계기로 HLB그룹은 R&D 중심에서 사업화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전망이다. 각 계열사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상업화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여행] 내면을 채우는 시간, 늦봄의 정원 나들이

황금연휴가 어느새 지나 버렸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왠지 모를 피로가 쌓인 이들이 있다. 하지만 연휴가 끝났다고 낙담하기엔 이르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이제 시작이고 늦봄과 초여름까지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이어진다. 하루 정도만 시간을 내면 한적한 교외에 가서 짙어지는 녹음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아볼 수 있다. 지도를 보니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눈길이 간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숨은 봄나들이 명소를 발견한다..

"보조금으로 막느라 재정 휘청"…이란전 직격 아시아, 신흥국 더 깊은 늪

이란 전쟁이 일으킨 에너지 공급 충격이 아시아 신흥국을 더 깊은 늪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4월 아시아 원유 수입이 1년 새 30% 줄어 10년 만의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각국 정부가 보조금과 관세 면제로 충격을 떠안으면서 재정이 빠르게 흔들리는 모습이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번 사태로 개발도상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5.1%에서 4.7%로 끌어내리고 내년 전망도 5.1%에서..

김시우, '상금 1위' 새 역사… 전성기 연 비결

김시우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김시우는 올 시즌 PGA(미국프로골프) 12개 대회에서 '톱10'만 6회 기록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전체 8위다. 한국 선수 누적상금은 기존 임성재(약 525.1억원)를 넘어선 약 527.2억원(총 3569만6846달러)이다. 한국인 누적상금 1위 자리에 오른 김시우는 6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올 시즌 김시우는 아이언 샷부터 크게 좋아졌다. 그린 적중률(GI..

日다카이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10년 맞아 공급망동맹 재가동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베트남·호주 순방을 계기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 구상을 공급망·디지털·안보를 묶는 경제안보 전략으로 재정의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제창하고 도널드 트럼프 1기 미국 행정부가 채택했던 FOIP가 중국 견제 외교 구호를 넘어 에너지, 중요광물, 인공지능(AI), 통신 인프라, 방위·사이버 협력을 포괄하는 실행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흐름이다.다카이치 총리는 5일 베트남과 호주 순방을 마치고 정부 전..

지하철 타고 서울 구석구석 누빈다…완주하면 상품권

서울지하철을 타고 서울 명소를 탐험하며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가 다시 시작된다.서울교통공사는 오는 6일부터 7월 3일까지 '2026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도심 속 자연, 역사·문화 공간 등 7개 테마 35개 코스로 구성됐다.참여 방법도 간편해졌다. '또타지하철' 앱에서 스탬프투어 메뉴를 선택한 뒤 최초 1회 열차 탑승을 인증하면 이후 각 코스를 방문할 때마..

노원구, 생태환경 특화 '푸른숲 작은도서관' 확장 이전

서울 노원구가 상계1동 '푸른숲 작은도서관'을 확대 이전해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한다.5일 구에 따르면 이전 대상지는 수락산역세권 청년주택 기부채납공간으로, 인근에 학교와 아동·청소년 시설이 밀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도서관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연면적 249.24㎡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료실과 열람실, 커뮤니티실, 무인카페 등을 갖췄다. 구는 독서토론과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공연·강좌·전시 등 생태환경·저탄소 중심의 문화 프..

'영테크'·'청취사'…서울시, 4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가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일자리·주거·교육·금융·복지·문화·참여권리 등 7대 분야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도와 정책 반영도, 참여·소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시는 △인공지능(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소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 대상 1대 1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 △고립·은둔..

日어린이 비율 세계 두번째로 낮다…1위 한국, 한일 최저출산국 추락

일본의 15세 미만 어린이 수가 45년 연속 감소하며 관련 통계가 남아 있는 1950년 이후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인구 4000만명 이상 국가 가운데 전체 인구에서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이 가장 낮고 일본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양국이 저출산과 고령화, 성장잠재력 약화, 복지재정 부담, 지역소멸 위기라는 같은 구조적 위험에 동시에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지표다.요미우리신문은 4일 일본 총무성이 '어린이날..

도산안창호함, 캐나다 60조 계약 앞두고...韓잠수함 최초 태평양 횡단

대한민국 해군 역사에 전례 없는 이정표가 세워졌다. 국내 독자 기술로 설계·건조된 3,000톤급 잠수함(KSS-III) 1번함 '도산안창호함'이 진해군항을 떠난 지 40일 만인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 공식 입항했다. 한국 잠수함이 태평양을 단독 횡단해 미 전략 요충지에 발을 디딘 것은 해군 창설 이래 최초다. 단순한 기항을 넘어, 우리 군이 보유한 전략적 억제 자산이 '대양(大洋)'에서도 완전한 작전..

靑, 선거모드 돌입…부동산 논란 정리·특검 신중론 메시지 발신

청와대가 6·3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메시지 관리 모드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작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혼란에 대해 청와대는 "장특공제는 당연히 유지된다"는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이달 처리를 계획했던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쳐서 판단해달라"고 당부하며 선거 앞 민심이반을 차단하는 모습이다.5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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