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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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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생 줄었는데 사고 3.4배…70%는 산재 밖

직업계고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은 줄고 있지만 실습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오히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사고 10건 중 7건은 산업재해로 처리되지 않았고, 최근 5년간 산재 미처리 사고의 절반은 치료비를 누가 부담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아 현장실습생 안전·보상 관리의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직업계고..

'공공의사 양성' 국립의전원, 남원에 설립…"2030년 교육과정 개시"

공공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이 전북 남원시에 설립된다. 정부는 2030년 입학정원 100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과정을 시작, 2034년 이후부터 공공의료인력을 지속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의전원 소재지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결정됐다. 국립의전원 설립준비위원회 산하 기반시설 전문위원회는 4차례의 회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소재지 선정 기준과 적합성 검토 결과를 마련했으며 이를 설립준비위원회가 심의·..

폭발로 5명 숨진 한화 대전사업장…안전 위반 473건 적발

세종// 폭발사고로 노동자 5명이 숨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안전 관련 법 위반 473건이 적발됐다. 폭발위험 장소에서 방폭 인증을 받지 않은 기기를 사용하고 독성물질 누출 경보설비를 설치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지키지 않았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화재·폭발 사망사고가 반복된 가운데 생산 확대에 맞춘 안전보건 관리 인력 충원도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대전 연구개발(..

부산 동래,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목욕에서 치유·휴식 관광으로

세종// 부산 동래온천지구가 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로 지정됐다. 동래구는 이를 계기로 목욕 중심의 온천산업을 치유·휴식 관광으로 넓히고,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1일 부산 동래구 동래온천지구 일원을 온천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충북 충주·충남 아산·경남 창녕이 지정된 데 이어 네 번째다.온천도시는 온천 관광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을 행안부..

'잠수함 명가'의 벽을 넘는 한화오션, 글로벌 '함정 메카'로 도약

한화오션이 해외 함정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잠수함 하나로 이름을 알린 시대를 지나 수상함까지 아우르는 종합 함정 수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승부수다. 동남아에서는 필리핀 잠수함 사업에, 남미에서는 칠레 잠수함·호위함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 조선소)는 북미 진출의 발판이다.◇ 수상함 기반 다지고 해외로한화오션은 지난 7월 31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

日, AI로 17개 전략산업 전환…연내 활용계획·규제개혁안 마련

일본 정부가 고성능 인공지능(AI)을 반도체 등 17개 전략 분야 전반에 도입해 산업구조를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내 구체적인 활용계획과 규제개혁 방향을 마련하고, 2027년도부터 여러 해에 걸친 재정투자로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AI를 생산·서비스 현장에 확산시켜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1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고성능 AI의 현장 도입·보급을 가속할 행동계획을 연내 수립..

미군, 이라크서 최종 철수…대IS 거점 요르단 이전, 이라크 안보 역량 다시 시험대

【기사 요약】▲ 미군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 내 최종 잔류 병력을 철수하고 대이슬람국가(IS) 작전 거점을 요르단으로 옮겼다.▲ 미국은 '확고한 결의 작전'을 종료했지만, 이라크군에 대한 표적 훈련과 정보 지원은 계속하며, IS 잔존 세력과 친이란 민병대 대응의 일차적 책임은 이라크 정부로 넘어갔다.▲ 2011년 미군 철수 뒤 IS가 급부상해 2014년 이라크 제2 도시 모술을 장악한 전례가 있어 이라크 보안군의 독자적 대응 역량이 다시 시..

웅진씽크빅, 유·초등 독서 플랫폼 'KRS' 서비스 개시

웅진씽크빅이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플랫폼 'KRS(Korea Reading Syste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1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이용자는 KRS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독서 레벨과 커리큘럼에 맞춰 책을 읽고 독후 퀴즈, 독후 활동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학부모는 매월 리포트를 통해 아이들의 독서 현황과 성장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독서 활동과 실물 워크북을 연계한 '양손잡이 독..

락앤락, 인니서 '코퍼럿 이미지 어워드' 수상 영예

락앤락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코퍼럿 이미지 어워드(Corporate Image Award)'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마케팅 매거진(MARKETING Magazine)'과 '프론티어 컨설팅 그룹(Frontier Consulting Group)'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으로락앤락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품질, 성과, 책임, 매력도 4가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해 하우스웨어 솔루션(Houseware Solut..

경찰, 스토킹·가정폭력 가해자 격리 확대…전자장치 부착 급증

경찰이 스토킹과 가정폭력 등 이른바 '관계성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면서 올해 피의자 검거와 구속, 전자장치 부착 등 가해자 격리 조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올해 1~8월 스토킹·가정폭력 피의자 검거 건수가 4만37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924건보다 41.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재범 우려가 높거나 추가 위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피의자를 구속한 건수도 같은 기간 729건에서 839건으로 15.1% 늘었다...

[르포] 'K-반도체 심장' 용인 클러스터 '속도전'…공정 가속으로 "착공 앞당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건물 12층. 창밖으로 벌목을 마친 산자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논밭과 야산, 축사가 뒤섞여 있던 땅 곳곳에는 나무가 베여 나간 자리가 흙빛으로 드러나 있었다. 아직 건물 한 채 올라가지 않았지만, 이곳이 국내 반도체 지형을 바꿀 거대한 생산기지의 출발선이라는 사실은 현장 곳곳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을 대..

'채용 대가 7100만원·뇌물 4억6800만원'…토착비리 수사팀 포상

경찰이 지방의회 의원 등이 연루된 토착비리를 적발한 우수 수사팀에 총 30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9일 '토착비리 특별단속'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사사례 6건을 선정하고 유공 경찰관 18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 총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특별성과 포상금은 통상적인 직무 수준을 넘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포상 제도다. 경찰은 지방행정을 둘러싼 부패비리를 차단하고 수..

외국인 한국 여행, K-투어 패스로…부산 교통·관광지 할인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1일부터 'K-투어 패스'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교통편을 할인받고 부산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관광 통합 할인권인 'K-투어 패스'를 부산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스 한 장에 할인과 혜택 등을 담아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이동 편의와 지역관광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시범 운영 지역은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해 서울..

SKT 정재헌 "무너졌던 신뢰 1년 만에 회복…답은 결국 고객"

"고객의 목소리를 변화로, 그 변화를 더 단단한 신뢰로 이어가겠다."SK텔레콤이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조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올해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까지 모두 1위를 석권했다.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유심 해킹 사고 여파를 딛고, 1년 만에 고객의 신뢰를 회복시킨 결과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고객 최우선 원칙과 AI를 통한 고객 경험..

‘팩트체크 활성화’…방미통위, 정보통신 투명성센터 출범

정보에 대한 사실확인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관이 출범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일 '정보통신서비스 투명성센터'가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으로 불리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지난 7월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투명성센터는 향후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집행을 지원하는 기구로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사실확인 단체의 사실확인 활동 지원, 사실확인에 대한 연구 및 대국민 허위정보 대응 역량 강..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장기간 복무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33)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102일간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재판부는 "병역은 국가 존립과 안전을 위한 의..

폐막 앞둔 日아시안게임…'비용절감' 일괄위탁 뒤 준비난맥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4일 폐막을 앞두고 준비 지연과 운영 부실을 드러냈다. 선수 수송과 숙박에서 차질이 이어져 조직위원회가 사과한 가운데 비용 절감을 내세운 경기장 설치·운영 일괄 위탁도 검증 대상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 경기에서 북한 국가를 재생한 사고까지 겹치면서 일본의 국제대회 운영에 허점이 드러났다.1일 일본 주요 언론 보도와 아이치현 의회 공개기록 등을 종합하면, 이번 혼선은 현장 실수뿐 아니라 사전 준비와 계약 관..

'130만뷰' 풍기인삼축제 영상 기획자 "국·과장님 어설픔 제대로 통했죠"

경북 영주시가 내놓은 풍기인삼축제 홍보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30만회를 넘기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스웨덴 래퍼 영린의 '스톰'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풍기인삼축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며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합계 13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엄태현 영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장과 과장 등 시청 간부들이 직접 출연해 원작의 안무를 따라..

중학생 궁사 강연서, AG 양궁 컴파운드 女개인전 동메달

태극 궁사들끼리 맞붙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연서(15·성사중)가 웃었다.강연서는 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표팀 선배 박정윤(29·창원시청)을 145-14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생 때 체험수업에서 처음 활을 잡아 4월 역대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연서는생애 첫 아시안게..

카카오, 'AI 돛' 부산서 첫 서밋…지역 AI 인재·창업 키운다

카카오가 지역 인재와 기업을 육성하는 '카카오 AI 돛'을 앞세워 부산에서 AI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카카오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기술과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부터 창업·사업화, 투자 검토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1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AI 돛'은 지난달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기술 콘퍼런스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개최했다. 지역 AI 인재와 창업가, 개발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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