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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中주재 정부기관 직원·가족에 중국인과 연애·성적 관계 금지"

미국 정부가 중국 주재 정부 기관 직원과 가족, 보안 인가를 받은 계약직 직원에게 중국 시민과 연애와 성적인 관계를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AP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 지침은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가 지난 1월 퇴임 직전에 내린 것으로, 주중 미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의 모든 직원에게 구두 및 전자 형태로 전달됐다. 관계자들은 민감한 내부 지침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조건으로 이 같은 내용을..

"트럼프, 측근들에게 머스크 곧 떠날 거라고 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각 구성원을 포함한 측근들에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추후 몇 주 안에 국정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익명을 요구한 트럼프 대통령 관계자 3명의 말을 빌려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머스크 CEO가 수장으로 있는 정부효율부의 행보에 만족하지만 최근 머스크 CEO가 곧 자신의 본업으로 복귀해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때가 됐다는 데 서로가 합의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관세 발표에 유가 3% 하락…"수요 둔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후 원유 가격이 최대 3% 하락했다.트럼프 발 관세 전쟁으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연료 수요가 감소할 것을 우려한 탓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3일 전했다. 관세 발표 후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13% 하락한 73.35달러(약 10만 7500원)에 거래됐고,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2.26% 하락한 70.09달러(약 10만..

美 자동차 25% 관세 정식 발효…韓, 대미수출 타격

미국에 수입되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가 3일(현지 시간) 정식 발효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동차 및 주요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포고문에 적시된 대로 미국 동부시간 이날 오전 0시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1분)을 기해 시행됐다.25% 관세가 적용되는 부품에는 엔진, 변속기, 파워트레인(전동장치), 전기 부품 등이 포함됐다.자동차가 대미 수출 품목 1위인 한국으로선 상당한 타격을 받을..

트럼프 상호관세율, 무역적자액을 수입액으로 나눈 절반값...적자 제로 목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이 2일(현지시간) 국가·지역별 상호 관세율을 결정할 때 해당 교역국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액을 해당국으로부터의 수입액으로 나눈 수치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언론인 제임스 수로위에키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한국은 미국 수출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고, 유럽연합(EU)도 39%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며 이 같은 수식을 공개했다..

EU·중국, 트럼프 상호관세에 "대응 조치"...세계 무역전쟁 초읽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중국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상호 관세 부과에 대해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EU 20%·중국 36%·한국 25% 등 전 세계 교역국에 대해 10~49%의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EU 본부에서 "대서양 횡단 무역에 남아 있는 장벽을 제거..

"트럼프, 유례없는 방식으로 가장 강력하게 권력 휘둘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주 만에 기업, 정치권, 언론, 동맹국을 막론하고 자신이 '적대 세력'으로 간주하는 집단에 현대 미국 대통령 중 유례없는 방식으로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트럼프의 목표는 단순한 정치적 승리 너머에 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 재정, 문화적 권력을 모두 대통령에게 집중시키는 새로운 사회질서를 구축하려 하고 있으며, 반대 세력은 회유하거나 제거하..

中 피해 베트남·인도 갔는데…"애플, 상호관세에 큰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베트남산 제품에 46%, 인도산 제품에 26%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두 나라에 생산 거점이 있는 애플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아이폰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에서 중국산 제품에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자 베트남, 인도에 새 생산기지를 조성했다. 그런데 이들 지역마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사정권에 들면서 애플의 해외 생산 전략이..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에 글로벌 무역전쟁 초읽기...25% 한국, 대미 수출 타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한국의 실질적인 관세율이 50%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미 수출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특히 유럽연합(EU)과 중국 등 주요 경제권 및 국가가 보복 관세에 나서면서 무역전쟁이 확대돼 세계 경제의 불투명성이..

중국 관세 54%… 아시아국가들 최대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세계 무역 교역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관세 부과를 단행한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최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조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무역 장벽을 낮춤으로써 무력 충돌을 방지하려 했던 수십 년간의 자유무역 확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조치로, 보호무역으로 회귀하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대해 최소 10%의 기본관세를 부..

테슬라, 1분기 실적 악화…"머스크가 최대 악재"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차량 인도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들은 테슬라 브랜드 이미지 하락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이 영업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WSJ에 따르면 1분기 인도량은 33만6681대로, 금융정보업체 비저블알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9만6960대에도 크게 못 미쳤다.실적 발표 직후 테슬..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근거는...결국 무역수지 흑자 때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해 25%의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그 근거로 한국의 비관세 장벽과 쌀 등에 대한 고율 관세를 거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상호관세 발표 행사에서 관세와 비금전적 장벽, 그리고 '기타 형태의 속임수(cheating)'를 합산해 상호 관세율을 계산했다고 했고, 백악관은 관세와 통화 조작, '공해 피난처' 역할 등 비금..

트럼프, 한국 25% 등 최소 10% 상호관세 발표...물가 상승 자충수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한국 25% 등 모든 수입품에 대한 최소 10%의 보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가 미국의 세수 증대, 미국 기업 보호, 제조업의 미국 이전, 미국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이러한 주장은 미국 제조업의 쇠퇴로 큰 타격을 입은 백인 노동자를 포함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으로부터 큰 공감을..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최악의 시나리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에 대한 한국의 관세율이 50%라며 이같이 밝혔다.국가별 관세율은 △ 중국 34% △ 유럽연합(EU) 20% △ 베트남 46% △ 대만 32% △ 일본 24% △인도 26% △ 태국 36% △ 스위스 31% △ 인도네시아 32% △..

[속보] 트럼프 "한국산에 25% 상호관세 부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산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속보] 트럼프 "한국, 미국쌀에 고율 관세, 비관세 장벽"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에 대해 비관세 장벽이 있고, 미국 쌀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1%가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관세 앞두고 미국 車 판매 급증…1Q, 전년比 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효를 앞두고 미국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보다 5%P(포인트) 가까이 급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25% 관세를 예고하자 가격 상승에 대비해 픽업트럭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워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1분기 미국 신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약 391만대로 집계됐다.특히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에..

추방 이민자 수용국 없나…美, 아시아·아프리카·동유럽에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방한 이민자들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 더 많은 국가를 찾아 협정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리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추방한 불법 이민자를 수용할 곳을 추가로 찾고 있다. 추방된 이들이 속한 국가들은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미국은 지난 2월 파나마와 체결한 일회성 합의를 기반으로 대부분 중동 국가가 국적인 1..

할리우드 배우 발 킬머 폐렴으로 별세…향년 65세

할리우드 출신 배우 발 킬머가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그는 1986년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에서 톰 크루즈의 라이벌인 아이스맨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22년 개봉한 속편 '탑건: 매버릭'에도 짧게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1993년 개봉한 서부극 '툼스톤'에서 전설적인 총잡이 닥 할리데이 역을 맡았고, 1995년 개봉한 '히트'에서는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와 함께 범죄 조직의 일원..

美 위스콘신 대법관 선거 민주당 후보 당선…공화, 하원 2석 수성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1일(현지시간) 치러진 주 대법관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수잔 크로포드 판사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날 CNN, ABC뉴스 등이 보도했다.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미국 사법부 역사상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된 이번 선거에서 위신콘신 주민들이 진보 성향의 크로포드 판사를 선출했다고 전했다.이날 선거 결과로 위스콘신 대법원 판사는 진보 성향 4명, 보수 성향 3명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크로포드 판사와 경쟁했던 공화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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