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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퇴직연금 가입할 때 수익률·수수료율 따져보세요" 금감원, 연금상품 비교공시 개선

금융감독원이 퇴직연금 사업자 및 상품 간 손쉬운 비교를 위해 비교공시 시스템을 개선했다. 가입자가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한눈에 확인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금감원은 11일 퇴직연금 원리금보장상품의 비교공시 메뉴를 정비하고, 가입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활용법을 안내했다.우선 퇴직연금사업자 선택 시 반드시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살펴야 한다. 공시된 수익률은 해당 사업자를 통해 적..

하나금융, 엔젤로보틱스와 맞손…로봇·금융 융합 미래전략산업 발굴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SC제일은행, 영업용 차량 200대 '저공해'로 전면 교체… 탄소중립 기여

SC제일은행이 영업점 및 본점에서 사용중인 영업용 차량 약 200대를 저공해 하이브리드 엔진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하이브리드 엔진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구동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연비가 우수하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SC제일은행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교체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하..

이재명 대통령 "양도소득세 기준, 10억 고집 안해…국회에 맡길 것"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10억으로 내려야 한다고 반드시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증시에 장애로 작용하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해당 안은 국회 논의에 맡기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조정하는 안과 관련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의 의지를 의심하는 시험지 같다"며 이 같은 뜻을..

하나금융, 엔젤로보틱스와 맞손…로봇·금융 융합으로 미래산업 공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금융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하나금융은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제공..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문화소비쿠폰 소비 활성화 성과 드러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정부의 문화소비쿠폰 지급 이후 업종별로 고객들의 행태를 분석한 결과 영화, 미술전시 및 공연예술, 숙박 등 전 업종에서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문화소비쿠폰은 정부가 국내 문화소비 진작을 위해 영화, 전시 공연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난 7~8월에 배포한 할인 쿠폰이다.연구소에 따르면 우선 모든 업종에서 공통적으로 쿠폰 사용 직전 주 대비 사용 첫 주의 이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시간이 지남..

한화생명, AI 혁신 사례 공유 'AI DAYS 2025'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권혁웅·이경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AI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는 'AI DAYS 2025 (Shaping the Future with AI & LIFEPLUS)'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이번 행사에서 AI 혁신과 발전을 이끌 세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보험 본업 프로세스 중심 AI 서비스 혁신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LIFEPLUS 브랜드..

PwC컨설팅, 'AI 기본법 시대, 기업 AI 경쟁력 위한 핵심 준비사항' 포럼 개최

PwC컨설팅은 최근 출범한 'AI 트러스트(Trust) 센터' 주관으로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AI 기본법 시대, 기업 AI 경쟁력을 위한 핵심 준비사항'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AI 기본법)'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최근 정부는 하위법령의 제정 방향과 시행령 초안을 발표하며 입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포럼은 법안이 구체화되는..

코스피, 이틀 째 사상 최고치 경신…장중 3340선 터치

코스피 지수가 0.6% 가까이 상승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3340선까지 올랐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 오른 3326.4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한 거다. 이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 덕분이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3억원, 78억원어치 코스피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

KB증권, 25일까지 4급 신입직원 공채 실시

KB증권이 올해 4급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IB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PB △IT △AI △디지털 6개 분야이며,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AI역량검사, 1차·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KB증권 관계자는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오름세 출발…3336·834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11일 모두 상승세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7포인트(0.66%) 오른 3336.60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24%), SK하이닉스(2.47%), LG에너지솔루션(2.64%), 삼성바이오로직스(0.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4%), 삼성전자우(1.01%), 현대차(0.68%), HD현대중공업(0.60%), 기아(0.4..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SK에코플랜트에 '중과실' 결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SK에코플랜트의 미국 자회사와 관련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중과실'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미국 자회사 매출을 과대계상한 SK에코플랜트에 '중대한 과실이 있다'면서 담당 임원에 면직 권고 및 6개월 직무 정지 제재를 의결했다.앞서 SK에코플랜트가 2022~2023년 수익 인식 기준 검토를 소홀히 해 미국 연료전지 자회사인 A사의 매출을 과대계상함으로써 연결당기순이익과 자기..

“삼성물산, 안정적 재무구조·영업실적 우상향으로 주가 재평가 기대”

흥국증권은 11일 삼성물산에 대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원전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성장가치주로의 변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했다.흥국증권은 삼성물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9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79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형 비중이 큰 건설 부문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감소세가 지..

"삼성중공업, 美 협력사업 기대…밸류에이션 격차 해소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미국 시장과의 협력사업이 기대된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33.3% 상향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1550원이다.삼성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양·조선·안보 협력 구상(M.A.S.G.A) 관련 사업 참여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적정 기업가치를 27..

"한전기술, 국내 SMR 사업 등 역할 불확실성 커…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11일 한전기술에 대해 웨스팅하우스와의 미국 진출과 관련된 합의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업무 범위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확장 역시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현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NH투자증권은 미국 유틸리티 고객사들의 요구 조건 감안 시,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

[이재명 100일 성과]'코스피 5000달성' 절반의 성공…기업 氣 살릴 부양책 급하다

출범 100일을 맞은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은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한국거래소를 찾아 '코스피 5000달성' 의지를 재차 드러낸 바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근절시켜 시장 정상화를 이뤄내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약 한 달만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만든 '주가조작근절합동대응단'이 출범했다. 불공정거래에 대한 무관..

'서민대출 금리 잔인' 언급한 李에 카드사도 예의주시

이재명 대통령이 서민대출 금리가 15%대에 달한다는 점을 두고 '잔인하다'라고 평가하면서 카드사들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카드사들이 주로 취급하는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평균 금리가 14%대에 아르는 만큼 카드사들에 대한 금리 인하 압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카드사들은 저신용자에 대해 연체 리스크를 반영해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무리해서 금리를 인하할 경우 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저신용자들에 대한..

포용금융 어디로…은행권 이자장사에 내몰린 중·저신용자

올해 본격적인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중·저신용자들은 금리 하락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출의 가산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를 축소하면서 여전히 높은 금리가 유지되고 있어서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포용금융' 기치 아래 중·저신용자 대상 자금 공급 확대를 주문하고 있지만, 은행들은 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차주의 높은 연체율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강화된 심사와 금리 부담에 은행권에서 밀려난 중·저신용자들이..

서유석 회장 "코스피 최고치 경신, '머니 무브' 시작…자본시장 중심 투자 본격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두고 '머니 무브'가 시작됐음을 강조하면서, 부동산에서 자본시장 중심으로 투자가 전환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3314.53포인트로 정규시장을 마감해, 종전 역대 최고치인 3305.21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다. 4년 2개월 만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상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며,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자본시장을 통해..

코스피 사상 최고...장중 3317선 돌파

코스피가 10일 장중 331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대주주 양도세 기준 현행 유지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주가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반도체, 금융, 증권 업종이 강세를 주도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48포인트(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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