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감원, 오는 28일까지 '세계투자자주간' 지정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까지를 '세계투자자주간(World Investor Week)'으로 정하고, 투자자 보호 및 교육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가 주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각 회원국들이 매년 한 주간을 정한 뒤 투자자 보호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금감원은 이번 행사의 메인 테마로 '리딩방 불법행위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선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

금리 인하 기대감에…증권사 4분기도 방긋 웃을까

다음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사의 운용 손익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미 연중 고점을 경신했던 채권금리가 일부 내림세로 돌아섰고, 내년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이러한 시각에 더욱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오는 27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들며, 4분기 성과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조정받은 기술주…'최대 실적' 전망에 향후 주가는?

인공지능(AI) 과열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며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했다.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탓이다. 다만 증권가는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을 근거로 장기적인 '우상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800원(-5.77%) 하락한 9만4800원에 장을..

[취재후일담] 車보험 적자 속 보험료 인상 눈치게임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두고 눈치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보험료 인하 여파로 자동차보험 부문에서의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기 때문입니다.실제 올해 3분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손실을 냈고 연간 기준으로 DB손해보험 역시 적자를 피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해야만 적자를 벗어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장서서 보험료 인상을..

기업 넘어 글로벌 공급망 투자… '밸류체인 ETF' 수익 쏠쏠

개별 기업 투자를 넘어 공급망 생태계에 투자하는 '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연 최고 100%를 넘나드는 수익률로 투심을 사로잡은 이 상품들은 유망 산업의 수혜를 고루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가치를 제공한다.특히 반도체와 전기차·AI와 같은 성장 산업의 경우 단일 기업의 성과만으로는 산업 전체 성장세를 온전히 누리기 어렵다. 핵심 기업 주변의 소재·부품·장비 업체, 설계 및 유통..

4대銀 주담대 모두 막히나… 연말 '대출절벽' 현실화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한도가 올해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은행에 대해 '페널티'를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신규 주택담보·전세·신용 대출을 중단하는 은행이 나왔다.대출이 막히면서 실수요자의 고민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만약 페널티가 현실화돼 내년 가계대출 총량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총량이 리셋으로 가계대출이 활발해지는 '연초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커리어·실적 다 잡았다… 진옥동·임종룡, 연임에 무게추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데, 현직 최고경영자(CEO)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8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7부 능선을 넘었다는 관측이 나온다.커리어에서도 경쟁자를 앞서 있지만, 지난 3년간 보여준 성과 측면에서 두 금융그룹 회장은 경영능력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을 강조하며 금융그룹들이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진..

4대 은행 가계대출, 올해 목표 33% 초과…연말 대출 중단 현실화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한도가 올해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한도를 초과한 은행에 대해 '패널티'를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신규 주택담보·전세·신용 대출을 중단하는 은행이 나왔다.대출이 막히면서 실수요자의 고민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만약 패널티가 현실화돼 내년 가계대출 총량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총량이 리셋으로 가계대출이 활발해지는 '연초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기후변화 대응 매개 남북교류협력, 국민 공감 통일정책"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5 한반도 기후환경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호혜적 남북교류협력의 구체적 정책 구상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통한 남북교류협력 복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정부는 지난 8월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23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선 구체적 실현..

외환당국 구두개입 효과 사라져…원·달러환율 1471.5원, 원화가치 추락

외환당국(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의 구두 개입으로 145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격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되며 달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기관·개인의 해외투자가 일상화되면서 정부의 환율 관리 개입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시장에서는 원화 약세가 이미 구조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경기 호조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원화 가치 하락을 이끄는 흐름..

금융기관, 오늘부터 배출권시장 직접 거래…한국거래소 위탁매매 전면 시행

한국거래소가 금융기관의 배출권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위탁매매를 시행한다.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부터 정부의 배출권시장 참여 확대 기조에 따라 금융기관이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위탁매매 방식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은행과 보험, 기금운용 주체 등 금융기관은 증권사를 통해 배출권 매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거래소 회원으로 직접 가입한 기업만 시장 참여가 가능해 금융권 진입이 사실상 막혀 있었다. 거래 방식은 증권시장과..

전직 기자, ‘특징주 기사’로 선행매매…110억대 챙기다 덜미

전직 기자가 자신이 작성한 특징주 기사를 이용해 선행매매를 반복하며 11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특사경)에 적발됐다.금감원 특사경은 23일 전직 기자 A씨와 증권사 출신 전업투자자 B씨 등 2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9년간 특징주 기사 총 2074건(1058개 종목)을 보도 직전에 미리 매수하고, 기사 보도 직후 매도하는 방식으로 시세차..

"車 시세하락 손해, 실제 하락 금액 아닌 수리비용의 최대 20% 보상"

금융감독원은 23일 자동차 시세하락 손해와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자동차보험 대물배상에서 '시사하락 손해'는 교통사고로 차량을 수리한 경우 수리이력으로 인한 차량의 시세하락에 대해 보상한다.자동차보험 약관상 시세하락 손해는 피해차량의 실제 중고차시장에서의 시세 하락 여부와는 상관없이, 사고 당시 출고 후 5년 이하인 자동차에 대해, 수리비용이 사고 직전 자동차가액의 20%를 초과해야 지급된다.차량의 중고시세가 3000만원일 경우, 수..

NH농협금융, ‘기후패키지 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추진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하여 '생산적 금융 제2호 전략사업으로 '기후패키지 금융' 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기후 패키지 금융'은 농협금융이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NH 상생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축으로 NH투자증권의 IMA인가추진(제1호 사업)에 이어 발표된 생산적 금융의 대표적 후속 사업이다.본 사업은 탄소배출권 거래를 기반으로 대출(전환금융)과 금융지원(금리우대)을 유기..

우리銀, 새희망홀씨 금리우대 0.3%p·감면 3.0%p 적용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해단식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N돌핀과 에필로그를 결합한 엔필로그라는 이름으로, 지난 8개월간의 여정과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N돌핀'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번 13기는 전국 21개 팀 126명으로 올 한 해 동안 금융교육 1642회,..

한화생명, 한금서 지분 1285억에 재취득…100% 자회사로 편입

한화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한화생명은 21일 한국투자어슈어런스 사모투자 합자회사와 한국증권금융(한국밸류HL 일반사모투자신탁 1호)으로부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주식 500만주를 1285억원에 장외취득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3년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하고 우선전환주 형태로 지분 11.1%를 취득한 바 있다. 한국투자어슈어런스 사모투자 합..

[취재후일담] ‘애매한 입지’ 저축은행, 서민금융 공급 역할 되찾아야

"요즘 저축은행을 보면 역할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는 예금금리도 높았고 대출도 중금리가 많았는데···."최근 저축은행업권의 현주소를 두고 한 경제학과 교수가 내놓은 진단입니다. 오랜 기간 '서민금융기관'을 자처해온 저축은행의 입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대비 높은 예금금리'와 '낮은 대출문턱'으로 대표되는 저축은행의 정체성이 희미해지면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신용보증기금, 사회복지나눔 시상식 장관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은 21일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 부문은 신보가 수여받은 사랑나눔실천을 포함해 자원봉사, 멘토링 등 3개 부문에서 총 21개 개인 및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신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M뱅크장학문화재단,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8000만원 전달

iM뱅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0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2025년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다자녀 가정 학생 1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다자녀 가정 우대와 출산장려 문화 확산,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재단과 경상북도가 지난 2019년 체결한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올해 장학금은 중학생 70만원, 고등학생..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아기 낳으면 1000만원’ 한화 김동선의 통 큰 복지…..

이마트, 초저가 ‘4950원’ 띄운다…일상용품 전면 확장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

[젊은 CEO 탐구]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 “이커머스,..

[개장시황] 코스피 4000선 재돌파…AI 훈풍·연준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