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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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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초반 최고치 경신 이후 하락 전환···3500선 앞두고 조정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상승 출발하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주식시장 고평가 발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478.46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소폭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는 3497.95까지 치솟으면서 3500선을 넘봤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했..

KB국민은행,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8기' 10개사 늘려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8기'운영 규모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까지 기존 40개사에서 50개사로 확대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멘토링스쿨은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장 진단·경영·세무·SNS 컨설팅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도 전국 소재 'KB..

하나은행, 폴란드 브로츠와프지점 개점…유럽 전역 영업망 구축

하나은행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지점을 개설하고 유럽 전역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브로츠와프지점 개점으로 하나은행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기존 유럽 거점과 함께 유럽 주요 전역에 걸친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브로츠와프지점은 유럽 영업을 총괄하는 런던지점, 독일법인 등과 시너지를 통해 향후 중동부 유럽 지역 영업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폴란드는 중동부 유럽과 서유럽을 잇는 경제·물류..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0.17% 상승 출발…3492.0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수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일보다 0.17% 오른 3492.03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465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억원, 61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9%), KB금융(0.52%)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35%), SK하이닉스(-0.28%), LG..

"신세계, 하반기 실적 모멘텀·주가 재평가 기대"

흥국증권이 24일 신세계에 대해 소비심리 회복과 긍정적인 자산효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흥국증권이 예상한 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9% 늘어난 1096억원이다. 상반기의 부진을 만회한 양호한 성과다.흥국증권 측은 신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 회복과 긍정적인 자산효과가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백..

삼정KPMG, 내달 15일 ‘카자흐스탄 신도시 로드쇼’ 개최

삼정KPMG가 내달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정부 및 카자흐스탄 대표기업과 함께, 한국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Alatau City) 신도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4.9%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평균 성장률(4.1%)을 상회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도 2022년 3.2%, 2023년 5.1%, 2024년 4.8%를 기록..

"파라다이스, 그랜드하얏트 인천 인수는 실적 우상향 모멘텀"

하나증권은 24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인수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며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7% 상향 조정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파라다이스는 내달 3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호텔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를 인수할 예정이다. 해당 호텔은 총 500실 규모로, 하나증권은 이를 카지노 수용력(C..

"한국가스공사, 우호적 대외 변수와 높은 배당성향 매력"

NH투자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연내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어렵지만, 우호적인 대외 변수와 높은 배당성향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원을 유지했다.NH투자증권이 전망한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17% 감소한 8조원, 3650억원이다. 3분기 발전용 판매는 440만톤, 도시가스용 판매는 280만톤으로 난방용 판매가 많은 동절기 대비 저조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 전환 선언…목표가 상향 조정"

삼성증권은 24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을 통한 콘텐츠 플랫폼 전환으로 광고 매출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의 전일 종가는 6만3300원이다.카카오는 지난 23일 'IF카카오' 행사에서 카카오톡 개편안을 발표했다. 기존 친구 목록이었던 첫 번째 탭을 피드 중심으로 바꾸고 세 번째 탭에는 숏폼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소비 기능을 강화했다. 오픈채..

건설경기 부진·수출 둔화우려에 9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 比 1.3p ↓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건설경기 부진과 미국 관세 부과 영향 확대에 따른 수출 둔화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10.1다. CCSI는 기준값을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된다.소비자통향지수를 살펴보면 현재생활형편CSI는 96으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생환형편전망CSI는 1포인트 내려갔다. 가계수..

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34조…ELS 우호적 환경 덕

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3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상환액은 33.8% 줄어든 2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발행액이 상환액을 상회한 데 따라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1년 새 8.3% 늘어난 8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23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발표했다.올 상반기 중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은 2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

WM 경쟁 격화 속 하나증권의 선택…‘혁신 Growth팀’으로 승부수

하나증권이 자산관리(WM) 부문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Growth팀'을 신설하고 경쟁 증권사와의 격차 줄이기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해당 조직이 하나증권의 WM 경쟁력을 높이고 실적 개선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지난 7월 WM 사업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실행 조직으로 WM사업본부 산하에 '혁신 Growth팀'을 신설했다. 총 4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TFT 형태로, 리서치·IT·마케..

[마켓파워]자본잠식 빠진 카카오엔터…적자 배경은 카카오의 '고금리 착취'

카카오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만든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2019년 출범 후 수년째 적자다. 2023년부터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는데, 이는 카카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2000억원이 넘는 대출을 해주면서 부채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적자 기업에 2000억원 대출을 지원해 준 카카오가 실제로는 고금리 이자장사를 했다는 점이다. 현재 카카오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내준 대출의 이자율은 연 9.5%다. KB국..

현대캐피탈 정형진號, 인도네시아법인 가동… 해외시장 공략 박차

정형진 사장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인도네시아서 영업을 본격화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통인 정 사장이 호주시장에 이어 인니시장으로 글로벌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캐피탈은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이 안착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현대캐피탈은 인니법인 '현대캐피탈 인도네시아(Hyundai Capital Finance Indonesia)'가 영업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업계 1~2위에 관심 없어…AI에 압도적 투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카드업계 순위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인공지능(AI)에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현대카드를) 1~2등으로 키울 생각은 없다. 지금은 인공지능(AI)에 압도적인 투자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현대카드는 2년 내 7~9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기업이 자체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법률, 재무..

KB국민은행, 6억 유로 규모 커버드본드 발행 성공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6억 유로(한화 약 9900억원) 규모의 4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지난 2020년 7월 첫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이후 국민은행의 여섯 번째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이다. 발행금리는 유로화 미드스왑(MS) 금리에 0.36%포인트를 가산한 2.666%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발행에는 씨티와 크레딧 아그리콜 CIB, 코메르츠방크, HSB..

[취재후일담] 거리로 나선 금감원 직원들, 해외로 향한 원장…엇갈린 풍경 속 본질은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첫 야간 장외집회를 엽니다. 정부가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와 공공기관 지정을 포함한 조직개편안을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어서 반대 행동에 나서는 겁니다.앞서 금감원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국회 앞 뿐 아니라 본원에서도 시위를 벌여왔습니다. 금감원 설립 이후 이 같은 대규모 시위는 처음입니다. 해외 주재원들까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외부에 조직개편 반대 의견을 알리고..

김성태 기업은행장, 베트남·홍콩行… 亞 금융거점 조성 속도 낸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베트남과 홍콩 출장길에 올랐다. 오는 25일까지 두 지역을 방문해 영업 환경과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글로벌 전략을 논의한다. 현지 법인 설립을 본격화하고 있는 베트남과, 역내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홍콩을 찾아 아시아 지역 거점 조성에 힘을 싣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김 행장은 지난 2023년 취임 이후 글로벌 보폭을 넓히는 데 주력해왔다. 폴란드와 베트남에서 잇달아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내며 총 5개 해외법..

농협금융 전 계열사 '녹색여신' 구축… ESG경영 업그레이드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이끄는 농협금융이 전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을 도입하며 녹색금융 전략을 본격화했다. 대출 심사부터 자금 집행·사후관리까지 친환경 기준을 하나의 절차로 묶어,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정체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연결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나선 것이다. 농협금융은 이를 통해 기업에는 금리 인하·정책자금 연계 같은 혜택을 제공하고, 그룹 차원에서는 성과를 계량화해..

1000억대 주가조작 적발… 李 경고한 '패가망신 1호' 된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1000억원 규모의 주가조작을 벌여온 대형 작전세력을 적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도입한 첫 사례다. 이들은 학원, 병원 등을 운영하는 재력가들로 약 1년간 조직적으로 주가를 조작해 23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대응단은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지급정지 조치로 재산을 동결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을 대거 매도하지 못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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