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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징주]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조선株 강세…한화오션 52주 신고가

한미가 관세협상을 타결한 31일 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관련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8.59% 상승한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0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을 하루 앞두고 한국에 대한 상호..

[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약세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31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종가인 7만2600원 대비 0.56% 오른 7만3000원으로 출발해 오전 9시 19분 기준 전일 대비 0.14% 하락한 7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조5663억원, 영업이익 4조67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5.23% 급감했..

토스뱅크, 삼성증권과 '미국 국채' 거래서비스 출시

img_삼성증권과미국국채거래서비스출시_20250731 토스뱅크는 자체 자산관리 플랫폼인 '목돈 굴리기'에서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미국 국채'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 삼성증권 연계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모바일에서 미국 국채를 보유할 수 있다.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며 발행하는 채권이다. 신용등급이 높고 시장 유동성이 뛰어나 불확실한 금융 시장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개장시황] 한미 관세 타협…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한미 상호관세가 31일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21.31포인트(0.65%) 오른 3275.78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1.04%), LG에너지솔루션(0.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0%), 현대차(0.22%), HD현대중공업(4.3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

"유한양행, 하반기 로열티 수익 확대 기대"

다올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에 대해 하반기 로열티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은 유지했다.하반기 로열티 수익 확대 배경에는 라즈클루즈 유럽 출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유입이 자리한다.원료의약품(API) 생산 수요 증가로 해외사업부 고성장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리브리반트 SC제형의 FDA 품목 허가로 투약 편의성 개선에 따른 처방 확대도 기..

“두산밥캣, 업황 회복 시 재무건전성·주주환원으로 저평가 해소”

한화투자증권은 31일 두산밥캣에 대해 국내외 경쟁 기업들 대비 주가가 크게 할인받고 있고, 향후 3년간 주주환원율을 40%로 설정함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두산밥캣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2014억원, 영업이익은 2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14.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북미 관세 불확실성 지속으로 인한 구매 이연이 매출액 감소의 주..

“삼성물산, 목표가 22만5000원으로 상향…주주환원 기대”

현대차증권이 31일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상장지분가치(NAV) 증가와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 기대를 반영해 목표 할인율을 55%에서 50%로 낮춘 영향이다.김한이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생명 등 주요 상장 계열사 주가 상승으로 상장지분가치가 5월 중순 대비 18%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의 마지막 해로..

"엘앤에프, 테슬라 주니퍼향 양극재 공급 확대…하반기 실적 모멘텀 有"

신한투자증권은 31일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화된 테슬라 주니퍼향 양극재 공급 확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또 경쟁사 대비 빠른 리튬인산철(LFP) 양산과 적극적인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중저가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올해 2분기 엘앤에프의 매출액은 5201억원, 영업이익은 121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준이다...

상반기 ABS 발행 23.6% 감소…부동산 PF는 4배 급증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주택저당채권(MBS)과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발행 축소 영향으로 20% 이상 줄었다.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기초 ABS 발행은 4배 이상 급증하며 대조를 이뤘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 규모는 21조원으로 전년 동기(27조4867억원) 대비 6조4761억 원(23.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등록 ABS 발행 잔액은 24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

OK금융그룹,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협상 결국 '결렬'

OK금융그룹이 추진하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상상인저축은행 측이 새로운 인수자와의 협상을 추진하면서, 기존 협상 상대였던 OK금융과의 거래를 공식 철회한 것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OK금융과의 인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모펀드(PE)나 다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OK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

[취재후일담]수천억 자사주 매입·소각 나선 KB·신한…회계 반영시기 다른 이유

3조4400억원, 3조400억원.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에 벌어들인 돈입니다.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자,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는 순익 '5조원 클럽'에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가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그래서일까요. 두 금융그룹 모두 주주들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울 수 있는 주주환원에서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현금배당 3350억원에 8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스테이블코인 전선에 카드사 6곳 참전…차별화 꾀하는 롯데카드의 전략은?

카드업계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카드가 구체적인 활용처를 제시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단순 상표 출원이 아닌 소비자 중심 브랜드 전략을 드러내면서다. 롯데카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대응 차원을 넘어 중고물품·자동차 구입 등에 사용할 것이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한글 표기 위주의 브랜드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

지주계열 보험사 급성장… 비은행 부분 '맏형'으로 우뚝

금융지주계열 보험사들의 성장세가 매섭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보험사인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비은행 부문 '맏형' 자리를 차지했다. 증권과 카드 자회사들의 부진도 있지만, 이들 보험사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영업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이 5581억원, KB라이프 1891억원, 신한라이프가 344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들 회사의 손익기여도는 각각 1..

이자놀이 비판에 세제 이슈까지…맥 못 추는 금융株

금융주가 정부의 '이자놀이' 비판과 함께 업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정책적인 이슈까지 겹치며 맥을 못 추고 있다. 금융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확대 요구는 물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조정 등 세제 개편 가능성마저 작아졌기 때문이다.다만 최근 이틀간 은행주와 증권·보험주는 다른 양상을 보인 만큼 향후 흐름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50%에 달하는 주주환원율을 발표하며, 외향적 변수를 상쇄할 수 있는..

예대금리차 1.54% 고착…금리 인하기조에도 은행 이자마진 커졌다

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두 달 연속 1.54%포인트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 대출금리는 지난해 말부터 7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예금금리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이자마진은 오히려 확대됐다. 최근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은행들의 수익 구조는 오히려 강화된 모습이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54%포인트로 전월과 동..

'리딩뱅크' 수성나선 신한銀… 하반기 '기업대출 확장' 힘준다

신한은행이 하반기 기업대출 성장에 힘쓴다. 상반기에 기업대출 총량을 관리하며 기업대출 확대 여력을 확보한 만큼,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C)을 적극 활용해 기업대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을 위해서는 기업대출 자산 증가가 중요해졌다. 국가 성장산업과 벤처투자 등에 자금을 투입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 압박이 이재명 정부..

키움證, 전산장애 상처 딛고 호실적… 코스피 강세장도 힘보탰다

키움증권이 코스피 강세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5000억원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잦은 전산장애 문제로 고객 불신을 야기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리테일 강자'로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특히 위탁매매 수익뿐 아니라 기업금융(IB), 운용 부문에서도 고른 성장을 시현했는데, 업계에선 리테일에 치중된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겠다던 엄주성 대표의 전략이 성과로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그..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AI 기반 보이스봇 도입

롯데카드가 고객 응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봇(Voicebot)을 고객센터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AI 보이스봇'은 자연어 처리 기술과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문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응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통화 대기 없이 쌍방향 대화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AI 보이스봇이 적용되는 문의 유형은 고객센터 주요 업무인 결제대금 문의 및 즉시출금, 사용내역 문의 및 발송, 카드 이용한도..

KB손해보험, AI 화법 코칭 도입으로 설계사 고객 소통 역량 강화

KB손해보험은 설계사와 고객 사이 소통 품질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화법 코칭 솔루션을 영업 교육 현장에 시범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KB손보는 지난 6월부터 전속설계사인 LC(Life Consultant)와 TC(Total Consultant)를 대상으로 AI 화법 코칭 솔루션인 크디랩의 '쏘카인드(Sokind)'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 AI 화법 코칭은 고객 응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설계사의 언..

우리금융, 광복 80주년 기념 '우리 WON스토리' 실시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청소년 역사·문화캠프 '우리 WON스토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전국의 다문화 가정 및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금융·역사 융합 교육, 독립기념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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