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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축장 전기료 할인 종료 감안 다각적 지원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특례가 종료된 것을 감안해 다각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특례가 종료된 것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도축장 전기료 20% 할인특례는 자유무역협정(FTA)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돼 왔지만 지난해 말 일몰되면서 올해 사업이 종료됐다. 이로 인해 도축장..

가계소득 6분기 연속 늘었지만 소비자들 지갑 닫았다

세종//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이 1년 전보다 3.8% 증가했다. 6분기 연속 증가세다. 다만 가계 소비지출은 2.5%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21년 1분기 이후 최소 증가 폭이다. 자동차 등 내구재 품목을 중심으로 지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1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소득은 2023년 3분기부터 6분기 연속 증가하고 있다..

崔대행 "中企 수출지원정책, 각별히 챙겨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관계부처에 "지난 18일 수출대책회의에서 발표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방안 등이 우리 중소기업에 체감되는 지원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조치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을 점검하며 이같이 언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 대행을..

강도형 해수부 장관, 美뉴욕서 해양수산업체와 간담회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해양수산 미국진출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27일 해수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미국의 추가 관세부과 가능성 등으로 발생한 현지 해운물류·수산물 수출 분야의 불확실성 증대와 관련해 업계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 선사인 HMM 미주본부 등 물류기업과 아쿠아 로열 푸즈(Aqua Royale Foods) 등..

농식품부, 영농자재 부가세 환급 실시… 전통주 주세경감 확대

세종// 이달 28일부터 일부 영농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및 전통주 주세경감 확대 등이 시행된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영농기자재 등 면세규정과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영농기자재 등 면세 규정 개정으로 농업인이 스마트팜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인삼재배용 거적을 구매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농업용 난방·건조용 등 기계에 대한 시간계측기 부착 예외 적용을 받는 면세유 종류..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특방기간' 2주 연장… "방역관리 만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특방)'을 2주간 늘린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당초 이달 28일까지로 예정됐던 특방기간을 다음달 14일까지 연장한다.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0월29일 강원 동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총 35건 발생했다.발생지역은 지난 겨울철과 비교했을 때 14개 시·군에서 21개 시·군으로 확대..

崔대행, 산불 대응체계 점검…"국민안전에 정부 무한책임"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최근 부산 기장군 리조트 공사장 화재, 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공사장 교량붕괴 등 연이은 공사장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안전에 무한 책임이 있는 정부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찾아 진화드론, 다목적 진화차량 등 산불대응 장비를 둘러보..

강도형 해수부 장관,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파견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달 1일 개최 예정인 야만두 오르시 신임 우루과이동방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파견돼 26일 출국길에 올랐다.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오랜 우방국으로서,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온 국가이다.지난해 기준 한-우루과이 교역액은 수출 1억6000만불, 수입 1억8000만불로 3억4000만불에 달한다. 특..

해수부, 어선사고 예방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세종// 해양수산부는 어선사고 예방 및 어업인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부산 및 충남지역에서 어선안전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및 산하 기초자치단체, 해양경찰청, 수협중앙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며 4월 18일까지 계속 이어진다.먼저 부산지역은 해수부 주재로 대형기선저인망, 대형트롤, 대형선망 등 대형 연근해 어선의 조합 및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

崔대행, '2.2조 전동차 사업 계약' 모로코에 감사서한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현지기준) 우리 기업이 모로코의 약 2조2000억원 규모 전동차 공급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모로코 모하메드 6세 국왕 앞 서한을 송부했다.최 권한대행은 이 서한을 통해 "우리 기업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국제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에 대한 모로코 정부의 신뢰와 관심에 사의를 표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이번 전동차 사업은 우리 기업..

농관원, 대학생기자단 2기 발족…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다가갈 것"

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농관원 제2기 대학생기자단'을 발족한다.26일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생기자단은 우송대·영남대·전북대 등 3개 대학에 다니는 학생 12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는 우송대·영남대 재학생 8명으로 운영됐다.대학생기자단은 농관원이 추진하는 농업경영체, 원산지표시 및 국가인증제도 등 주요 농업 정책을 포함해 농식품 관련 △카드뉴스 △쇼츠 영상 △블로그 기사 등을 제작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게..

"내수침체인데 해외에선 긁었다"…카드 해외사용액 '최대'

내수경기 침체에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 금액은 217억2100만달러(약 31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였던 2023년(192억2200만달러) 보다 13.0% 늘어난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 확대로 내국인 출국자 수가..

한국은행 "RP매매 대상 확대 조치 28일 종료"

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시행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상 기관과 대상 증권의 한시적 확대 조치를 오는 28일 종결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날 "최근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점을 고려해 연장 없이 계획대로 종료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불안 심리가 확산하는 등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대내외 불안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경우 한국..

간주임대료 이자율 3.5%→3.1%…면세 주류 두 병 제한 폐지

세종//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세금을 매길때 적용되는 이자율이 연 3.5%에서 3.1%로 낮아진다. 이에 보증금을 받는 임대사업자의 세금 부담이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두 병으로 묶인 해외 여행자의 주류 반입 제한은 폐지된다.기획재정부는 26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은 시중금리를 반영해 연 3.5%에서 3.1%로 낮춘다. 간주임대료는 임대인이 임대 보증..

'성장 쇼크' 면하려면…"反시장부터 폐기해야"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까지 끌어내리며 '성장 쇼크'를 예고한 가운데 경제계는 정부와 정치권이 경기 부양에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계 인사들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과 상법 개정안 등 기업의 발목을 잡는 법안 폐기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울리고 있다.◇이와중에 '규제 족쇄'까지…"시장논리 설파 주력" 26일 경제계는 더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5곳 선정…장호항 등 6곳 수산·관광 거점 조성

세종// 정부가 강원 삼척 장호항과 경북 경주 감포항 등 6곳을 민간투자와 연계한 수산·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이 지역에는 수산업 복합단지, 관광 기초 인프라 등 구축을 위해 5년간 18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25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300곳에 3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

'참당귀·황기 복합물'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 농진청 "하반기 본격 상품화"

세종// 국내산 '참당귀·황기 복합물'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건강기능성 원료로 효과성을 인정받았다.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참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로 피를 만드는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기는 콩과 식물로 땀을 막고 기운을 나게 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두 작물 모두 피로개선 효과 등이 있어 한약재로 활용된다.김 원장은 "지난 2023년..

작년 기업결합 13.9%↓…신고의무 면제 확대 영향

세종//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를 완료한 기업결합 건수가 1년 전보다 14%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결합 신고 의무 면제 대상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공정위가 26일 발표한 '2024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결합 심사 건수는 전년보다 129건(13.9%) 감소한 798건으로 집계됐다.기업결합 건수는 2021년 1113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1027건, 2023년 927건에 이어..

崔대행 "바이오산업 육성 중요…R&D혁신 등 대전환 필요"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 산업 육성이 매우 중요하며, 긴밀한 민관 협력으로 인프라, 연구개발(R&D) 혁신, 산업의 3대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대행은 이날 중부권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인 충북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첨단바이오 분야는 2조 달러 규모(2021년 기준)의 글로벌 산업으로 반도체, 석..

“아기 울음소리 커졌다”…출산율 9년 만에 반등

세종//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했다. 9년 만에 아이 울음소리가 커진 것이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통계'와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이 늘어 3.6%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합계출산율은 2014년 1.20명에서 2015년 1.24명으로 증가한 뒤,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걸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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