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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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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김동관 측근 전면배치… 한화시스템 우주·항공 청사진 본격화
서준혁號 소노인터, IPO 재도전…'티웨이 시너지' 기업가치 높인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파업에 충주공장 생산 중단
웨이퍼 사업, 年 7% 성장 판단… "2031년 매출 3조 목표"
포스코가 산업가스를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반도체·우주항공·이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산업가스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29일 포스코는 광양 내 국내 유일 희귀가스 전 공정(Full Value Chain)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가스는 산소·질소·아르곤 등 일반가스와 네온·제논·크립톤 같은 희귀가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등으로 나뉘며..
현대제철이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성인 대상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 산업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29일 현대제철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두산로보틱스가 엔비디아와 협력 수위를 높이며 지능형 로봇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이사가 직접 방한해 양사 기술 협력을 논의하면서, 두산로보틱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AI 로봇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29일 두산로보틱스는 김민표 대표와 매디슨 황(Madison Huang)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성남시 분당구 회사..
두산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자체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29일 ㈜두산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5조603억원 전년동기 대비 17.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408억원으로 7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7%로 1년만에 2.1%포인트 상승했다.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1분기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세아베스틸지주가 글로벌 수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69.8%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47.1% 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자회사들의 판매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한화오션이 '고부가가치 LNG운반선'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상선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에너지 운반선 중심의 발주 수요가 이어지며 호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매출 3조2099억원, 영업이익 44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1% 늘었다. 특히 상선사업부 영업이익은 5021억..
한화시스템이 중동 방산 수출과 국내 양산 사업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와 KF-21용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7일 한화시스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80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방산 부문에서는 중동 지..
HD현대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돌파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핵심 계열사들의 기업가치가 동반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상장 계열사 합산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201조9794억원을 기록했다. 2002년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약 24년 만에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71조2..
한화엔진이 친환경 선박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수주와 수익성 모두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컨테이너선 교체 수요와 '이중연료(DF)' 엔진 중심의 수주 구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한화엔진 1분기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LNG 혼소가 가능한 이중연료(DF) 엔진 신규 수주는 93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DF엔진 수주액(1조7938억원)의 절반을 이미 웃도는 수준..
25일 오후 5시 33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한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29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126명을 투입해 오후 7시께 주불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은 습도 22% 수준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강..
티웨이항공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여행 수요를 겨냥한 단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코드 입력 시 최대 1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5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6월부터 10월 사이 일본·동남아시아·중화권 등 단거리 노선을 이용하려는 고객으로, 탑승 기간은 일부 성수기를 제외한 6월 1일부터 10월 24..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해외 원전 수출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에 이어 베트남을 신규 시장으로 낙점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도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베트남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강화 활동을 진행..
HD현대삼호가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의료계와 손잡고 의료봉사에 나섰다. 22일 HD현대삼호는 목포시의사회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1일 회사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목포시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문 진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본격화된다. 9월까지 약 6..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회전익 항공기 핵심 부품인 동력전달장치 국산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주기어박스(MGB) 조립과 시운전에 성공하며 수리온 탑재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KAI는 21일 회전익 항공기 동력전달장치의 핵심 모듈인 주기어박스(MGB)의 국내 조립 및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기어박스는 엔진 동력을 로터에 전달하는 핵심 부품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꼽힌다. 김종출 KAI 사장은 "..
현대제철이 복수 노조 대응과 생산 조정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노동 이슈와 업황 부진이 맞물리며 당분간 노사 관리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노동위원회는 현대제철 자회사인 현대ITC 노조의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복수 노조와의 이른바 '쪼개기 교섭'이 현실화됐다. 이번 결정으로 '현대ITC·현대IEC·현대ISC·현대IMC' 등 자회사 노조는 하나의 교섭 단위를 구성하게 됐다.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