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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전원준 기자

powersourcejune@gmail.com

안녕하세요. 전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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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CCUS 자회사 카본코, 37조원 규모 시장 선점 시동

DL이앤씨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 카본코가 37조원 규모 CCUS 시장 선점에 나선다. 카본코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적어 포집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카본코 설명이다. 상용 흡수제인 모노에탄올아민(MEA)보다 46% 이상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카본코..

[기자의눈] 건설사 대표의 사과, '위기관리 매뉴얼' 돼선 안돼

올 들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 중 2곳의 대표이사가 본인 명의의 대국민 사과문을 작성했다. 이 중 한 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업종을 불문하고 한 기업의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선다는 건, 그만큼 사태가 중대하다는 방증이다. 하물며 건설현장에는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대형 사고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만큼, 건설사 대표의 사과는 더욱 무게를 가질 수밖에 없다. 정..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울산 삼남 농심 물류센터 신축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8일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220-1 울산 삼남물류단지 내 16만6694㎡ 규모 부지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총 24개월로, 다음 달 중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지 일대에 경부고속..

"재개발 입주권도 토지거래 허가 받아야"…정부, 토허제 업무처리기준 마련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 내 재개발 입주권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초로 주택을 분양받는 분양권은 허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제3자에게 전매 시 허가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협의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허구역 지정 관련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강남·서초·송파..

롯데건설, 7000억원 규모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이 사업비 7000억원 규모의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햇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선 3차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수의계약을 맺은 것이다.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제안했다.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DL이앤씨,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첫 삽…"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가 충북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양수(揚水)발전은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댐을 두고,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수요가 많을 때 물을 떨어뜨려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 방식을 의미한다.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충북 영동군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대에 118만㎡(약 36만평) 크기로 조성되는..

5월 전국서 1만6205가구 아파트 입주…경기에 52% 몰려

내달 전국에서 1만6000여 가구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중 경기에 절반 가량의 물량이 집중돼 있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입주물량은 총 1만6205가구다. 이는 전월 대비 19% 많은 수치다. 특히 경기에서 843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전체 입주 물량의 52% 수준이다. 입주 단지 수는 많지 않지만 광명, 의왕 등지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의 입주가 물량 증가를 주도한 영..

삼성물산, 사업비 1.2조 규모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사업비 1조1945억원 규모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입찰에서 삼성물산만 단독으로 참여한 데 따라 수의계약을 맺은 것이다. 이 사업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

[디지털 大전환] AI·사물인터넷 활용…안전·생산성·고객 만족 증대 노리는 DL이앤씨

수도권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DL이앤씨 소속 박 대리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작업 지시가 어렵지 않다. 비결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업무 플랫폼 '어깨동무M' 때문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통번역 시스템인 어깨동무M은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과 위험 요소, 공지사항 등을 중국은 물론 베트남,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다. 한국인 관..

송파구,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자치구별 양극화 심화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 등 정책 번복 여파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분위기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4.28% 오르며 전국 시군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상승률(1.06%)과 비교해도 4배 이상 높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11년 5개월 만에 최다…지방에 80% 몰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약발이 떨어지는 분위기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2만3722가구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1만1867가구) 대비 2배 증가한 것이다. 전월(2만2872가구)과 비교해도 6.1%(1..

경기대, 하반기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내달 15일 마감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학년도 후기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과 편입생을 뽑는다. 경기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캠퍼스와 수원캠퍼스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부동산자산관리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 다양한 교육과정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부동산 및..

부영그룹, 임원 초빙 및 경력·신입사원 공채…25일 마감

부영그룹이 부문별 임원 초빙과 함께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부영그룹은 오는 25일까지 임원 초빙 및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서류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부문별 운영관리를 책임질 임원 초빙은 건설, 법률지원, 레저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경력 및 신입 직원 모집 부문의 경우 건설부문(건축, 토목, 설계, 전기, 설비, 자재, 환경, 안전)과 함께 영업, 빌딩영업, 주택관리, 레저,..

"AI 수요 예측으로 미분양 해소"…주거환경학회, '주거 정책 심포지엄' 개최

인공지능(AI) 신기술 융합을 통한 주거 안정과 미분양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주거환경학회는 오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 주거 정책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김정재, 최보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 자리에서 급격한 금리 상승, 경기 불확실성, 주택 수요 위축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주택 시장..

[아투포커스] 자회사 편입 효과 본격 노리는 SK에코…반도체 인재·기술 확보 속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그룹 내 '캐시카우'로 분류되는 에센코어와 SK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른 실적 개선 효과를 본 데 이어, 추가적인 수익 기반 확대를 위해 반도체 분야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낙점하고 관련 역량 강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23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157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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