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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은 이 같은 특징의 'AI 추천 매물' 서비스를 고도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이용자의 관심사, 검색 이력, 행동 패턴, 선호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합한 매물을 추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매물 탐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은 줄고 검색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다방은 보고 있다.
이용자의 성별, 연령대 등을 반영한 개인화 큐레이션도 추가로 제공해 역세권, 1인 가구, 신축 등 다양한 주거 조건을 반영해 매물을 탐색해볼 수도 있도록 했다.
이용자의 검색 패턴과 관심 변화에 따라 실시간으로 매물을 추천하고, 하루 동안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큐레이션을 푸시 알림으로 제공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 실장은 "'AI 추천 매물'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검색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며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