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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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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같은 연기자 두 영화, 할리우드 '배우 가뭄' 심하네
일본 드라마 '범죄자' 기자간담회, 한국에서 열린 이유는?
8월 개봉작 편수 올해 최저 수준 그칠 듯, 그 이유는?
K-컬처의 높아진 대외적 위상이 '아카데미의 전초전'에서도 제대로 인정받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올해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과 최우수 주제가상을 품에 안으며 2관왕에 올랐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작품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다.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감독·각본·여우조연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어 최다관왕에 등극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개봉해 53만여 명을 동원했다. 흥행을 염두에 두고 극 후반부의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 등 쫓고 쫓기는 구도를 최대한 부각시키려는 의도에서 '추격 블록버스터'란 장르로 소개됐다...
배우 이병헌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이병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노렸으나,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에게 상을 내줬다. 조지 클루니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에단 호크 등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한 그는 샬라메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미소와 박수로 축하의..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끌어내리고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9~11일 34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9.1%)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04만6000여 명으로 끌어올렸다. 앞서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을 맡았던 김도영 감독이 중국 영화 '..
SBS와 MBC가 지난 5일 타계한 '국민 배우' 안성기를 추모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각각 마련한다. SBS는 '늘 그 자리에 있던 사람, 배우 안성기'를 영결식이 열린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고인의 2016년 출연작 '사냥'에 출연했던 배우 한예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에는 고인의 대표작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뒷얘기부터 영화를 위해 30년 넘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았던 성실함, 스크린 뒤..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당시부터 19년째 동행중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중한 아티스트 태연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기반으로 또 한 번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연이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더욱 빛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데뷔한 태연은 2015년 솔로 가수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아이'(I) '와이'..
한국 영화계를 상징했던 '국민 배우' 안성기가 영면에 들었다. 9일 오전 고(故) 안성기의 추모 미사와 영결식이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영결식에 앞서 발인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뤄진 가운데,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으로 고인과 한솥밥을 먹었던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정과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후배 연기자들인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이 운구를 맡았다. 추모 미사는 이날 오전 8시부..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가 이번 주말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바타: 불과 재'를 상대로 선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7.1%로 '아바타…'(32.0%)의 뒤를 쫓아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만약에…'는 지난 7일과 전날 5만5000여 명과 5만8000여 명을 차례로 불러모아, '아바타…'를 끌어내리고 이틀 연속 일..
팝스타 닐 다이아몬드의 모창 가수로 근근이 살아가는 '마이크'(휴 잭맨)는 한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또 다른 모창 가수이자 싱글맘인 '클레어'(케이트 허드슨)의 밝은 심성과 음악적 재능에 마음을 빼앗긴다. 부부가 된 이들은 '라이트닝 & 썬더'란 이름의 다이아몬드 헌정 밴드를 결성해, 인기 밴드 펄 잼의 공연 오프닝 무대를 책임질 만큼 꽤 높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나날도 잠시, '클레어'의 갑작스러..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워너브러더스)가 자사의 인수와 관련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파라마운트)의 거듭된 수정안을 또 받아들이지 않았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CNBC 방송 등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파라마운트의 주식 매입 제안을 거부하고 넷플릭스와의 기존 계약을 고수할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이사회는 파라마운트의 인수 자금 조달에 500억달러 이상..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과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이 이혼 서류에 마침내 도장을 찍었다. 6일(현시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법원의 스테파니 윌리엄스 판사는 두 사람의 재산 분할과 자녀 양육권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졌다며 이날 이혼을 허가했다. 키드먼과 어번은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윌리엄스 판사는 "양 당사자 간에 혼인 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해소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고 허가..
프랑스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톱스타가 연달아 세상을 떠난 가운데, 이들의 사망을 대하는 자국 팬들의 반응이 대조를 이뤄 화제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국민배우' 안성기의 별세를 애도하는 분위기는 대중 문화예술계를 넘어 우리 사회 각계각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망 이틀째인 전날 추모 공간이 따로 마련된 서울영화센터에는 영화팬들을 포함한 일반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인의 활동상을..
헝가리 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벨라 타르 감독이 6일(현지시간) 향년 70세로 작고했다고 AFP·AP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1955년 헝가리 남부의 대학도시 페치에서 태어난 타르 감독은 1977년 첫 장편 영화 '패밀리 네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사탄탱고'와 '런던에서 온 사나이' 등으로 짐 자무쉬와 구스 반 산트 등 동료 감독들과 전 세계 영화 마니아들의 격찬을 받았다. 이 중 1994년작인 '사탄탱..
1990년대 후반만 해도 고참 영화 담당 기자들 가운데 몇몇은 공사석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처럼 행세하기 일쑤였다. 이를테면 감독에게 연출을, 배우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식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당사자가 아닌데도 낯이 화끈거린다. 그런데 이처럼 오만불손했던 일부 기자들도 '선배'라 부르며 고개를 숙이는 영화인이 있었다. '안선배'로 통했던 '국민배우' 안성기였다. 1959년 아역 배우로 출발한 그는 한국 영화계의 '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미국에서 알찬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현지에서 13개 스크린으로 출발한 '어쩔수가없다'는 이달 2일까지 상영 스크린을 45개로 확대했다. 개봉 다음 날부터 이달 4일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12위를 유지중이며, 상영 열흘간 198만달러(약 29억원)의 총 티켓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