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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부터 의료현장까지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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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본격화…하반기 처방 확대 기대
차바이오텍이 LG 씨엔에스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LG 씨엔에스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77만 1664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1만2959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3일, 상장 예정일은 2월 6일이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액 운영자금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2년에..
유한양행이 오는 21일 R&D(연구개발)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가 소개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핵심 축으로 R&D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유망 바이오텍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
롯데그룹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취임 이후 첫 번째 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등 이미 입지를 다진 기업들 사이에서 후발주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야 했던 신 대표는 이번 상업화 단계의 CMO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경영행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일본 기업 라쿠텐메디칼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
종근당이 아토피 치료제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기업 중 가장 먼저 유럽 임상에 진입한다. 고매출 의약품으로 꼽히는 듀피젠트는 오는 2030년 특허가 만료돼 국내외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종근당이 최초로 유럽 임상을 승인받으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EMA)와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CKD-706'의..
차바이오그룹 오너 3세 차원태 부회장이 차바이오텍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입성한다. 차 부회장은 최근 차바이오텍 부회장겸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임된 데 이어 등기임원 자리에 올라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차바이오텍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차원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재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차 부회장은 세원의료재단과 성광의료재단..
한미약품이 북경한미약품과 손잡고 개발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가 임상에서 초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미약품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BH3120'의 단독 및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상에서 치료 잠재력을 확인한 데이터를 지난달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면역종양학 학술대회(ESMO)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BH31..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가 미국에서 신약 허가 신청에 본격 돌입했다.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의 계열사인 브레인트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테고프라잔)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서(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테고프라잔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의 성분명으로,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케..
대웅이 유튜바이오와 지분을 맞교환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금 유출을 줄여 체외 진단검사 및 의료 IT 역량을 보유한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웅은 12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자사주 56만4745주로, 발행주식총수의 0.97%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처분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목적이..
SK바이오팜의 RPT(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사업을 주도하는 오너 3세 최윤정 전략본부장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회사의 첫 RPT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에 진입하면서다. RPT는 기존 주력 수익원인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에 이어 SK바이오팜이 미래 성장축으로 점찍은 분야인 만큼, 해당 사업에서의 성과 창출이 향후 최 본부장의 리더십을 평가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SK바이오팜은 12일 RPT 신..
시지메드텍이 자사 마그네슘 기반 흡수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의 중국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시지메드텍은 리조멧이 중국에서 임상 평가를 마치고, 현지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허가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임상 평가는 베이징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중국 내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지메드텍은 중국 의료 환경에서 리조멧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
목(경추)디스크 수술을 받은 재발 환자에게 한의통합치료가 통증 및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경추 수술 후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통합치료 유효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통증연구저널(Journal of Pain Research, IF=2.5)'에 게재됐다. 목디스크는 국내 환자 수와 의료비 부담이..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바이오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9일 인천 연수구와 바이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CDMO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 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의 글로벌 특허 대응을 바탕으로 주요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적인 특허 합의와 국가별 맞춤 대응으로 해외 판로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애플리버셉트)를 미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초 미국에서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오리지널사인 리제네론과의 특허 합의 완료에 따른 것이다. 앞서 2024년..
알테오젠이 또 한번의 성장 변곡점에 섰다. 창업자인 박순재 의장은 차기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전태연 신임 대표가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박 의장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전 대표는 핵심 기술 'ALT-B4' 추가 기술 이전 성과를 내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 성공 여부도 여기에 달렸다. 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종근당 그룹의 승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후계자로 평가받는 오너 3세 이주원 상무의 고속 승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다만 본격적인 지분 승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 상무가 승계를 앞두고 핵심 계열사인 종근당에서 성과 축적과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이사가 지난 5일 상무로 승진했다. 이는 이 상무가 종근당에 입사한지 6년만, 지난해 개발팀 이사로 임원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