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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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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3~24일 집중 교섭 돌입
[단독] 동아제약, OTC·건기식 오픈이노베이션 전담조직 만들었다
[기자의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답은 병상이 아니라 수가다
자생한방병원 "삼소·치맥, 간·관절 건강에 부담 줄 수 있어"
간호사 88% "진료지원업무 교육, 일원화해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TPD(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최근 조직을 신설하고 파이프라인을 늘리며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TPD는 인체 내 단백질 분해 경로를 활용해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을 직접 제거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을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로 꼽힌다. 복잡한 개발 구조로 아직 상용화에 성공한 TPD..
일동제약이 이재준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일동제약은 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준 사장을 윤웅섭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 전환이 기존 R&D 사업에 글로벌 분야를 접목해 균형 잡힌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상업화를 추진해 수익 창출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전략의 추진력..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부광약품은 과거 적자였던 기업을 흑자전환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유니온제약 경영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12월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300억원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먼저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주원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지난해 1월 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무자리에 오르며 오너가 경영 행보에 속도가 붙었다. 종근당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계열사까지 포함해 총 12명이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 자로 시행됐다. 종근당에서는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2명이 상무, 4명이 이사 직함을 달았다. 종근당바이오는 1명의..
HLB펩이 방사선항암제 연구기업 레이베드와 손잡고 RPT(방사성 표적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HLB펩은 암 표적 펩타이드(AGM-330)를 활용한 RPT 개발을 위해 레이메드와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HLB펩의 펩타이드 표적 기술력과 레이메드의 정밀 방사성 항암제 최적화 플랫폼 기술이 결합되는 것이 핵심이다. RPT는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차세대 정밀 항암 치료..
최근 미국 정부가 이민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보다 엄격하게 반영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기존 전염성 질환 여부에 머물던 심사 기준에서 향후 장기적 건강 상태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 365mc병원은 비만과 당뇨병 등 개인의 건강 관리 수준이 추후 국경 이동에 제약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5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 미국 정부의 비자 심사 강화는 건강이 정책적 판단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
HLB그룹 계열사 HLB펩이 7억원 규모의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CDMO(위탁개발생산) 수주 계약을 맺었다. HLB펩은 2일 공시를 통해 뇌질환 전문 신약개발회사인 진큐어와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원료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7억 6500만원으로, HLB펩은 해당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허가 수준에 부합하도록 원료 공정개발 연구 및 시험법 개발·제조·허가자료 작성..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세 번째 미국 FDA(식품의약품) 승인 도전을 앞둔 HLB그룹이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를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 규제기관 대응을 담당했던 김 회장을 중심으로 HLB가 전략 재정비에 나설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HLB그룹 바이오 부문의 새 수장으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
◇ 전보 △최영기 중앙연구소장 전무 ◇ 신임 △조학렬 New Modality 부문장 전무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2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One Team GC'를 내세우며 국내외 사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허 대표는 지난해를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원 달성 성과를 거둔 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교육·연구·진료 역량을 강화해 미래 의료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올해를 기점으로 미래 의료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선도 공공의료기관'으로 도약하자고 선언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를 미래 의료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해로 평가했다. 본원은 연구부문을 신설해 연구역량을 강화했고, 보스턴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해 해외 유수 기관과 연구협력·기술사업화의..
에이비엘바이오가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와 ADC(항체-약물 접합체) 등 핵심 기술 관련 논의에 나선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달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을 비롯해..
알테오젠이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응 가능한 제형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다양한 농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형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알테오젠은 유럽에서 허가를 취득한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량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형 기술에 대한 PCT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안과..
셀트리온이 관세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산시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완료하고, 릴리로부터 위탁받은 약 6787억원(약 4억730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CMO(위탁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딜클로징(Deal Clo..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이 국내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바이오경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정부 지원을 통해 산업 전체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1일 배포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한국 바이오산업이 그동안 축적한 가능성을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 바이오산업이 의미 있는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