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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 부부와 국빈 오찬을 마친 후 영국 국방부 앞 한국전 참전 기념비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왕실을 대표해 글로스터 공작이 함께 했다. 또 그윈 젠킨스 합참 차장과 한국전에 참전한 영국 용사 5명이 동행했다. 글로스터 연대 제1대대 등은 1951년 4월..
정부가 22일 오후 3시부터 군사분계선(MDL) 일대 북한의 도발 징후에 대한 감시와 정찰 활동을 재개한다. 북한이 전날 오후 10시 50분 군사정찰위성을 기습 발사하자 정부는 2018년 '9·19남북군사합의' 내용 중 일부 효력을 즉각 정지하며 대응에 나섰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9·19 남북군사합의 조항의 일부 효력을 정지하는 국무회의 의결안을 전자결재로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속보] 윤 대통령,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 英 현지서 재가
한덕수 총리는 22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의 일부를 정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군사분계선 일대의 대북 정찰·감시활동이 즉각 재개된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효력 일부 정지에 대해 "우리 국가 안보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자, 최소한의 방어 조치이며, 우리 법에 따른 지극히 정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전날 밤 북한은 군..
[속보] '9.19 합의' 효력 일부 정지…한총리 주재 국무회의서 의결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감행한 것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우리에 대한 감시정찰 능력 강화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향상에 그 목적이 있으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실행에 옮기는 조치"라고 지적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속보] 한총리 "9·19 효력 일부 정지 추진…법 따른 정당한 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양국 관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 연설을 통해 "이번 국빈방문 계기에 체결하는 '한·영 어코드'를 기반으로 이제 양국은 진정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다시 태어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어로 연설했는데, 지난 4월 미국 국빈..
한국과 영국 정부가 기초 과학 연구 협력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총 450만파운드(약 73억원) 규모의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왕립학회에서 열리는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미래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힐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영국과 과학기술 협력 파트너로서 연대를 공고히 하겠다"며 "왕립학회와 한국..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의 환대를 받으며 버킹엄궁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이 지난 5월 대관식 후 초청한 첫 국빈이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이날 윤 대통령 부부의 런던 숙소로 찾아와 마중했다. 두 부부는 영국 왕실 전용 차량인 벤틀리 리무진을 타고 함께 공식 환영식장인 호스가즈(Horse Guards) 광장으로 이동했다. 찰스 3세 국왕과 커밀..
대통령실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예고에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중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발전법에 남북이 협의한 어떤 사항도 국가 안보를 포함한 중대 사유가 발생할 경우 남북 합의의 부분 또는 전체에 대해서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다는 조항이 기술돼 있다"고 말했다. 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반도체와 AI(인공지능), 원전 등 첨단 기술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GS칼텍스·효성중공업 등 우리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 2700억원 규모의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국 정부·기업간 37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양국 경제인 200여 명과 함께 '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기존 '포괄적·창조적 동반적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 양국은 기존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선하기 위한 협상 개시를 포함해 반도체·청정에너지·AI(인공지능)·우주과학·방산 같은 미래산업뿐 아니라 북핵을 비롯한 국제 정세 대응에도 긴밀히 공조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20일(현지시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문재인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해당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체계가 미비했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감사원은 소관 부서인 환경부, 산업부 등에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감사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 위기 적응 및 대응 실태Ⅲ(온실가스 감축 분야)'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센터는 과거 NDC 수..
재산등록 의무가 있는 4급 이상 공직자는 다음 달부터 코인 같은 가상자산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1급 이상 공직자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재산 형성 과정과 1년간의 모든 가상자산 거래내역을 제출하도록 했다. 인사혁신처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12월 14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령안은 지난 5월 김남국 무소속(당시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