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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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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軍 쿠데타, 다 육군서 벌어진 일”…통합 사관학교 속도 주문
李대통령 “과거 관습 탈피해 비상한 해법으로 주택 공급 해법 마련”
李대통령 "육사 쿠데타, 책임 물은적 있나"
검찰수사권 역사 속으로…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통일부는 드론으로 대북 전단을 날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자제를 요청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현행 법률의 준수, 민감한 남북관계 상황,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을 위해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전단 살포 행위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부는 그동안 민감한 남북관계 상황 등을 감안, 대북 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민간단체에 지속해서 요청해 왔..
중국이 10일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검역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 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 국민의 중국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함을 알려드린다"며 "상기 사항은 한국이 중국에 대한 차별적 입국 제한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발급을 중단하는 단기비자에는 방문,..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중단…방역규제 보복조치 (속보)
박진 외교부 장관이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과 첫 통화를 가지며 한중관계,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지난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상호존중·호혜·공동이익에 기반해 건강하고 성숙한 양국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음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또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이 이룬 중요한 공..
군 당국이 지난달 북한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데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북으로 무인기를 보낸 것은 자위권 차원이며, 정전협정으로 제한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해 말 북한이 무인기로 우리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은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 9·19 군사합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도발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무인기 맞대응은) 북한의..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차관이 9일 한국을 방문한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양자협의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차관은 이날 한국에 입국해 10일 오전 이 차관과 양자협의를 개최한다. 양 차관은 지난달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이후 약 한 달 만에 다시..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이 정지되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법률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군은 이 방송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6일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과 관련, "대비태세 차원에서 평소 (방송 재개) 준비는 언제든 돼 있다"며 "어떤 상황에든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대북 확성기는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군이 5월부터 전방 지역..
군 당국이 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 핵심지역까지 드나든 정황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는 논란에 "추후 확인하겠다"며 선을 그었다. 특히 국가정보원이 북한 무인기의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보고와 관련, 군은 당시 무인기 거리와 고도 등을 감안할 때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은 낮지만 혹여나 촬영했더라도 유의미한 정보를 얻진 못했을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소형 무인기가 지난달 26일 침범한..
북한이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3년 차가 되는 올해에도 민생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2022년 북한의 경제실적과 관련해 건설사업, 농촌살림집 외에는 성과에 대한 언급을 대폭 축소해 발표했고 2023년도 계획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이 오는 17일 개최할 예정인 최고인민회의 등을 통해 올해 경제..
국가보훈처가 시민 목숨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故) 유재국 경위의 가족을 돕기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쳤다. 6일 보훈처에 따르면 한강경찰대 소속 수상 구조요원이던 유 경위는 39세이던 2020년 2월 15일 한강으로 뛰어든 투신자 수색을 위해 한강에 잠수한 끝에 나오지 못했다. 당시 유 경위는 이미 한 차례 잠수해 수색을 벌인 뒤에도 "실종자 가족을 생각해 한 번만 더 살펴보자"며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
외교부는 오는 12일 한일의원연맹과 공동 주최로 강제징용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의 최종 해법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양국 공동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할 수 있게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와 한일의원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외교부 내 일본 업무를 담당..
"땡땡! 땡땡! 땡땡! 총원 전투배치! 사격임무 하달!" 지난 4일 오후 4시 충남 태안 서쪽 해상. 3200t급 구축함인 을지문덕함(DDH-Ⅰ) 함교에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의 명령과 한국형 함정전투체계를 통해 추려진 표적제원이 하달되자 함교 앞쪽에 장착된 5인치 함포가 거친 폭발음과 함께 불을 뿜었다. 잔잔하던 해상이 일순간에 거친 파도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뿌연 포연 속에 빗발치는 포탄으로 인근 해역은..
통일부는 지난 2018년 9월 남북 정상이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전문을 보면 9·19 남북군사합의(효력 정지)에 한정해 언급했다"면서 "현재까지 9월 평양공동선언에 관해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기조를 이해해 주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4일 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해법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설 연휴 이전에 열릴 전망이다. 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설 연휴 전 강제징용 문제 논의를 위한 확장된 형태의 의견수렴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엔 피해자 측을 비롯한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등을 광범위하게 초청한다는 방침인 만큼 시간을 두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정해진 시기를 놓고..
외교부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게 7년 형을 추가해 총 33년을 선고 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얀마 아웅산 국가고문 재판결과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미얀마 사태 발발 이래 폭력종식, 자의적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회복을 일관되게 촉구해왔다"며 "그럼에도 아웅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