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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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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다른 것이라고는 나이와 국적 뿐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한국의 송혜교와 꼭 닮은 중국 스타 류타오(劉濤·41)는 초혼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도 송혜교와 판박이로 닮았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이혼녀의 경우 전 남편을 입에 올리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 방송에서는 더 그렇다. 입에 올리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다. 종종 입에 올릴 뿐 아니라 미안한 감정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22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차 방중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3국 간 상호 협력을 촉구했다. 더불어 강 장관 등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에 필요한 한중일 3국의 연대를 위한 의견 일치를 이끌어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급속도로 발전 양상을 보이는 안면인식,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중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들이 정작 14억 중국인들의 인권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우려가 최근 제기되고 있다. 이 기술들이 사회 곳곳에 광범위하게 채택되면서 중국 대륙이 거대한 파놉티콘(중앙감시 감옥)이 돼가고 있다. 중국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노동력으로 먹고 살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국가로 손꼽힌다. 그러나 지난 10여년 동안 걸친..
연예계 톱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 마련이다. 중독성 강한 영향도 많이 미친다고 해야 한다. 요즘 중국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정말 그런지는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장난이 아닌 송혜교와 판빙빙(范冰冰·38)이 각각 이혼과 결별을 발표하자마자 마치 뒤를 따르겠다는 듯 수도 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6월 이후 벌..
한국과 일본의 외교장관이 21일 오후 20여일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 약 35분 동안 강제징용 문제로 촉발된 두 나라 갈등 완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현격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한·일 두 나라 정부가 조기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장기화 국면에 접어 드는 모양새다. 당장 청와대가 이르면 22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보여 또 한..
평소 친하게 지내는 이웃 국가 사이임에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의 요인 탓에 애증 관계일 수밖에 없는 중국과 필리핀이 일부 갈등들은 뒤로 한 채 최근 밀착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분야와 관련, 대승적인 공동 인식에 이를 경우는 평소 의기투합하고 있는 경협 분야의 행보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28일 2016년 취임 이후 다섯 번째 방중을 앞뒀다. 베이징..
부부나 공식 커플의 이혼이나 결별이 이상할 것은 없다. 사람 사는 게 솔직히 다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주인공들이 연예계 스타들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화제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뒷얘기도 무성해진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에 이어 구혜선, 안재현의 결별설이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연예계 스타들의 이혼이나 결별은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된다. 그런데..
중국 당국의 무력 개입 우려를 자아냈던 홍콩 시민들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안 반대 시위 사태는 170만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지난 18일 이후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송환법이 홍콩 시민들의 요구처럼 완전 폐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 다시 대규모 시위가 폭발할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18일 이후에도 일부 강경 시위대들에 의한 소규모 산발적 시위가 이어졌다. 현재 상태는 폭풍전야의..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한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양국 외교장관 회의가 21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20∼23일 일정의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기간을 이용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약 3주 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외무 대신이 태국 방콕에서의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 당시 회동한 이후 3주 만이다. 그러나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경우 공동의 인식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
11주째 이어지는 홍콩 시위 사태가 18일 중국이 예상과는 달리 무력 개입하지 않음에 따라 일단 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위를 촉발시킨 불씨가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은 만큼 다시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 경우 중국도 더 이상 관망하지 않고 적극 개입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홍콩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9일 전언..
11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안 반대 시위 사태 탓에 홍콩에 뿔이 단단히 난 중국이 광둥(廣東)성 선전을 홍콩의 대안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마련, 곧 고사작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의도대로 계획이 정말 실행될 경우 홍콩의 위상은 수년 내에 급전직하, 세계적 무역 및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잃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여성은 자신의 용모에 대해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아마 성형 중독에 걸리는 케이스도 있지 않나 싶다. 이 점에서는 중국 연예계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아니 용모에 신경을 쓰다 보면 더할 수도 있다고 해야 한다.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미 톱스타로서 용모를 인정받아도 현재의 수준에 만족을 못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답은 그렇다라고 할 수 있다. 중국판 송혜교로 널리 알려진 류타오(..
무려 11주째 이어지는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안 반대 집회가 18일 오후 예상대로 200~300여만명 전후의 홍콩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심의 빅토리아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집회 후에는 일부 시위대들이 당국의 불허에도 홍콩 입법회와 정부청사 건물이 있는 애드머럴티 지역으로 행진도 벌이면서 송환법의 완전 철폐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전과 같은 대형 불상사는 상..
내년 1월 11일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가 비주류 후보들의 합종연횡식 연대 가능성 고조로 급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적할 상대가 없을 것으로 평가되던 현 총통 차이잉원(蔡英文·63) 민주진보당(민진당) 후보의 재선 가도도 험난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심지어 연대에 나선 후보들에 의해 옹립된 제3의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전망이다.대만 정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안의 완전 철폐를 요구하는 홍콩인들의 시위가 잠시 소강상태에 있다가 17일 주말을 맞아 다시 시작됐다. 18일에는 지난 6월 9일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인 300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 있다. 총 740만 명인 홍콩인의 40%가 거리로 뛰쳐나와 홍콩과 중국 정부를 압박하게 되는 모양새가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홍콩 바로 코앞인 광둥(廣東)성 선전의 선전만(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