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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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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오전 8시(한국시간 9시)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연설을 통해 외부 세력이 괴롭힐 경우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중화민족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시대도 이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대내외에 공식 선언했다. 이어 중화민족이 인류 문명 진보에 불멸의 공헌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2049년의 신중국 100주년..
지난 세기 말까지 중국 경제의 키워드 중 하나였던 이른바 ‘농민공(농촌 출신 도시 근로자)’이 고령화와 도시 생활 물가 폭등으로 자취를 감추는 양상이다. 이 여파로 수십 년 동안 이들에 상당히 의존한 바 있는 중국의 건설업과 단순 노동 기반 제조업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승승장구하던 경제의 발목이 잡힐 수도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0년..
홍콩 주권이 중국에 귀속된 지 24주년(7월 1일)을 맞아 살펴본 홍콩의 각급 학교 교육은 ‘급속도의 중국화’에 방점이 찍힌다. 그동안 홍콩 발전의 버팀목이 됐던 민주주의 가치관은 서서히 교육 대상에서 제외되는 반면 사회주의에 기반한 애국주의는 이전보다 더욱 강조되는 현실이다. 앞으로는 이 현상이 보다 심해지면서 중국과 홍콩의 교육은 경계가 분명했던 과거와 달리 불가분의 일체화 경향을 띨 전망이다. 베이징..
‘바람 앞의 등불’. 30일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발효 1주년을 맞는 홍콩의 현주소는 바로 이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다고 단언해도 좋다. ‘홍콩 보안법’의 존재로 인해 고작 1년 만에 홍콩이 ‘언론자유와 시장경제의 천국’에서 졸지에 중국의 일개 도시와 다를 바 없는 처지로 전락했으니 진짜 이런 극단적 표현도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
[편집자 주] 중국 집권 공산당이 내달 1일 창당 100주년을 맞이한다. 단순한 기념일을 맞는 것이 아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적을 대내외에 공개할 기념비적인 100주년을 맞는다고 해야 한다. 현재 공산당은 1세대 지도자인 마오쩌둥(毛澤東)의 술회처럼 거지 정당에서 G2의 집권당으로 우뚝 섰다. 향후 중국을 어떻게든 G1으로 이끌어가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100년 만에 세계 최대 정당으로 성장한 중국 공산당의 ‘과거·현재·미래’ 모..
지난해 금세기 들어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창(長)강 인근 지역 상황이 올해도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훨씬 일찍 장마가 시작되면서 피해가 속출하는 등 기세가 무섭다. 현장에는 총 4단계 중에서 두 번째로 심각한 황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등급 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의 29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폭우는 싼샤댐이 소재한 후베이(湖北)성을 비롯한 창강 인근의 광대한 지역에서 내리고 있..
아무리 장수시대라고 하나 나이 80대면 어떤 분야에서든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지 않으면 노추라는 욕을 먹게 돼도 할 말이 없게 된다.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아마도 대표적인 곳이 연예계가 아닌가 싶다. 중국에서는 실제로도 그렇다. 대부분 80대가 되기 훨씬 전에 은퇴하는 것이 상식에 속하나 80대에 이르러서도 활동하는 이들 역시 적지 않다. 이 경우 당사자는 국민 연예인으로 불리게..
중국어에 치녠즈양(七年之痒)이라는 말이 있다. 결혼 7년이 되면 몸이 간지러워진다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파트너가 아닌 곳에 눈이 쏠리게EH 된다는 얘기가 된다. 달리 표현할 경우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 정도이듯 결혼생활의 그것은 7년이 최대 한계라는 말도 된다. 그러나 세상에 치녠즈양을 느끼지 않는 금슬 좋은 부부도 없을 까닭이 없다. 홍콩 연예계에서는 량차오웨이(梁朝偉·59)와 류자링(劉嘉玲·56) 커플..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28일 또 한 차례의 양국 화상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 경우 미국을 축으로 하는 서방세계의 고립 전략에 직면해 강력한 우군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는 중국이 러시아를 확실한 동맹으로 선택하는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역시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 절실한 만큼 이번 회담에서 중국 경도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할 전망이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가장 맹위를 떨치는 중국에서 최근 약 28만5000여대에 대한 원격 리콜 명령이 내려지자 웨이라이(蔚來·영문명 니오Nio) 등 토종 업체들이 대대적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상 유례가 없는 리콜 규모로 볼 때 상황이 정말 예사롭지 않다. 테슬라 독주 체제의 중국 전기차 시장에 균열이 예상된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시장..
홍콩 여배우 천슈주(陳秀珠·63)는 이른바 슈퍼스타 출신은 아니다. 중화권은 몰라도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아는 사람도 드물다. 하지만 진융(金庸)의 무협소설을 극화한 1984년 작 드라마 ‘소오강호(笑傲江湖)’에서 홍콩 느와르의 대부 저우룬파(周潤發·66)과 각각 남녀 주연으로 공연한 배우라는 사실을 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해외에서의 인지도도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그녀가 최근 공식 은퇴를..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고공행진을 지속해 중국 서민들을 괴롭게 만들었던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이제는 폭락을 거듭, 양돈 농가들을 시름에 빠지게 하고 있다. 반면 사료 가격은 정 반대의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어 당분간 농가들의 한숨이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이 현상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도 있다. 14억명 중국인들의 돼지고기에 대한 사랑은 굳이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다. 돼지고기가..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군사적 긴장이 장난이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로 설전을 주고 받는 모양새가 금방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아닌가 보인다. 극적인 상황의 변화가 없다면 극단적 군사 대치가 현실로 일어날 가능성 역시 없지 않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양안의 관계는 불구대천이라는 표현을 써도 크게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중국 공산당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