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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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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에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가 처음 언급된 것을 두고 내정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고 작심 발언했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도 회담 결과에 대해 “아쉽게 봤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오후 열린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중국은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 내용에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대만 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케이스로 칭송 받았던 대만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잘못하면 한국보다 더 처참한 국면에 직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코로나19에 관한 한 중국과 함께 청정 지역으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 10일 감염 경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은 6명의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이후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
송혜교의 절친으로 알려진 장쯔이(章子怡·42)는 자유분방하기로 유명했다. 처녀 시절에는 엄청나게 많은 스캔들을 남긴 것으로도 정평이 있었다. 이런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가수 왕펑(汪峰·50)과 결혼한 후 완전히 딴 사람이 됐다. 중국 연예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우선 남편에게 잘 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왕펑이 두번 결혼 경력 등의 약점이 많은..
중국의 통화인 위안(元)화가 파죽지세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달러 당 환율이 이 상태로 가다가는 6.4위안을 가볍게 돌파한 후 6위안대까지 깰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진격의 위안화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위안화가 달러에 비해 너무 고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세기 말 암시장에서의 환율이..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 바이인(白銀)시 징타이(景泰)현의 황허스린(黃河石林) 공원에서 22일 열린 100㎞ 산악마라톤 크로스컨트리 대회 도중 무려 21명이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낮은 기온의 험준한 고산지대에 내린 폭우와 강풍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희생자들의 대부분은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참사가..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중국의 입장에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다. 언론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당연히 자신들에게 민감한 문제 중심으로 보도를 하고 있다. 논조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도 좋을 것 같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22일 “중국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문 대통령의..
중국에도 국민 여동생은 있다. 아마도 만주족 출신의 배우 관샤오퉁(24)이 대표적인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어려서부터 14억 중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으니 그렇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이런 그녀에게 최근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우선 기쁜 일을 살펴보면 20일 대학을 졸업한 것을 꼽아야 할 것 같다. 당연히 동기생들과 졸업사진도 찍으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중국의 당정 권력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삼분천하(三分天下)라는 말처럼 이른바 세 파벌이 좌지우지했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상하이(上海幇·상하이 출신 그룹)을 필두로 한 태자당(당정 최고지도자들 친인척), 공청단파(공산주의청년단 파벌) 등이 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평균적으로 나이가 젊을 수밖에 없는 태자당의 경우 핵심 멤버들이 설사 권력에 가까이 가지 않더라도 정치적으로 배후 영향력..
전 세계 13억명 가톨릭 신자들을 대표하는 바티칸과 중국의 수교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강력한 반대만 없다면 늦어도 수년 내에 이뤄질 일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이렇게 되면 유럽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바티칸과 수교하고 있는 대만은 국제사회에서의 생존 공간이 대거 축소될 수밖에 없다. 가톨릭 문제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바티칸과 중국은 공산당이 대륙을 통일한 1949년..
중국에서 5월 20일은 중국식 발렌타인데이로 유명하다. ‘우얼링(520)’의 발음이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뜻인 ‘워아이니’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기념일이 생기지 않았나 보인다. 당연히 연인들이나 아직 신혼 재미에 빠져 있는 청춘남녀들은 이날을 즐겨야 한다. 하지만 이날 중국 연예계에 그렇지 못한 이들이 생겼다. 북한에서 인기 최고로 알려진 배우 퉁리야(38)와 남편 천쓰청(陳思誠·43)이 바로 그..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향후 5년 동안 평균 5∼5.5%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이 기간 급속한 하락이나 상승이 없는 U자 형태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도 보인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중국 경제는 작년 -1.2%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개혁, 개방 정책을 실시한 1978년 이후 거의 42년 만에 받아든 참담한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반중 성향 매체로 유명한 홍콩 핑궈르바오가 생존 기로에 내몰리고 있다. 최악의 경우 폐간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그나마 괜찮은 것으로 평가받는 홍콩의 언론 자유는 상당 부분 후퇴할 것이 명확하다. 중화권 언론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핑궈르바오는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를 세운 지미 라이(黎智英·73) 창업주가 지난 1995년 창간했다. 1989년 6월..
중국 전기차 시장의 3대장으로 불리는 웨이라이(蔚來·영문명 니오Nio)·샤오펑(小鵬·XPENG)·리샹(理想·LI) 등이 최근 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면서 웬만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모습이 ‘진격의 3대장’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다. 이 흐름이라면 테슬라를 추월하고 세계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2명의 자녀를 출산하는 외에 탈세 사건까지 일으켜 공분을 산 중국 스타 정솽(鄭爽·30)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치료를 받는 틈틈이 육아 관련 교육을 받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그녀의 큰아버지라고 신원을 밝힌 한 누리꾼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힌 것으로 여러 정황으로 볼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태산이 되고 있다. 특히 대만은 본격적 창궐의 조짐이 없지 않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될 경우 대만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재앙적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코로나19 상황은 정말 심각하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확진자 수의 추세를 보면 대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