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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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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미국과 중국이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상무장관 회담을 통해 통상과 관련한 양국 간 차관급 실무그룹 구축 합의에 이르는 등의 상당한 성과를 도출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수출통제 시행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위해 마련한 차관보급 대화 플랫폼을 통해 첫 회의를 열기도 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29일 보도를 종합하면 확실히 당초 예상보다는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보인다. 하지..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8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산기대학로 소재 한국공학대학(총장 박건수) 시흥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한중 대학생 교류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 베이징 지회 관계자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이 한중 대학생 교류에 앞장서는 것은 한중 미래세대의 산업 협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한중 대학생..
북중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에서 28일 최대 400여명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이들 300∼400명은 열차가 아닌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
중국이 이달 30일부터 외국으로부터 중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들의 자입국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30일부터 중국에 오는 사람은 입국 전에 코로나19 핵산 혹은 항원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항원검사 의무마저 사라짐으로써 중국 입국 절차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내년 1월 13일 실시되는 총통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려는 의중을 그동안 꾸준히 피력해온 대만 폭스콘(푸스캉富士康·훙해鴻海정밀)의 궈타이밍(郭台銘·73) 창업자가 28일 드디어 결심을 내렸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 이로써 13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만 총통 선거는 당초의 3파전이 아닌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궈 창업자는 이..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대폭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비슷한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기차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잇따른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 직면으로 촉발된 중국 경제의 현재 상황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해도 좋다. 경제 당국이 최근 경기 침체 우려에 선제 대응..
중국이 27일 오후 늦게 베이징에 도착, 나흘 동안의 일정을 본격화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방중에 애써 냉담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 상무장관으로서는 7년 만에 방중을 단행했다는 상징성으로 미뤄볼 때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낼 법도 하나 대체로 과도한 반응은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이번..
중국 정부가 경기 침체 하의 주식시장 활황을 촉진시키기 위해 2008년 금융 위기 때 이후 처음으로 주식거래 인지세를 인하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관영 매체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이날 오는 28일부터 주식거래 인지세를 절반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주식거래 인지세가 0.1%이므로 앞으로는 0.05%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중국의 이같은 조치는 증시에 대한 신뢰를 회복..
탈세 이력 탓에 중국 당국에 의해 퇴출된 한때의 할리우드 스타 판빙빙(42)이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도 경쟁력이 상당한 듯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건재를 과시했다. 자신을 퇴출시킨 당국에 이제는..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단단히 뿔이 난 중국의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폭발 직전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내 일본인들이 자국어 사용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다.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는 우선 일본 수산물 수입이 24일 중국 당국에 의해 전격 중단된데 이어 일제 상품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는 현실에서 잘 알..
중국에 소재하는 일제 시대 한국인들의 항일 유적지가 속속 사라지는 것으로 27일 확인되고 있다. 아직 남아 있는 경우 역시 한국 정부의 무관심과 중국 내 반한 감정의 고조로 흔적이 지워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아 보인다.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베이징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신채호를 비롯해 김창숙, 이회영, 이육사 같은 항일 투사들의 체취가..
중국의 혐한 감정이 최근 사상 최고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되돌리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일부 중국인들이 아직까지 단교하지 않고 있는 게 의아할 정도라는 말을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해 크게 나쁜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올해 들어 더욱 갈 길을 잃은 채 헤매는 중인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상당 기간 회생이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경제 역시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 상황은 그다지 좋다고 하기 어렵다고 해야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對中) 디리스킹(de-risking·책임 회피) 전략이 나름..
중국 연예계에서 이른바 례지(劣迹·행실 불량) 연예인으로 찍히면 진짜 상당히 곤란해진다.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나 연예인으로서의 캐리어는 종을 치게 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횡액을 당한 이들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판빙빙(42)을 꼽을 수 있다. 탈세 혐의로 인해 범죄자로 낙인 찍히면서 연예계 생활을 사실상 끝내야 했다. 한때 잘 나갔던 배우 겸..
중국이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 일본에 대한 비난을 연일 계속하고 있다. 분위기로 볼때 앞으로도 상당 기간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외교부의 태도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이 이날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일본은 핵오염 위험을 전세계에 전가하는 이기적인 행위를 즉각 시정해야 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