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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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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후베이TV 인터뷰
압도적 존재감 오리온, 올 中 매출 2조 근접 전망
자동차 생산과잉에 中-EU 동시 폭망 가능성 고조
인구 구조 중대 전환, 中 노인이 아동 인구 추월
그들 만의 리그 臺 3분기 성장률 14.36%, 거의 기적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띄우기를 통해 현 권력의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더욱 공고화하는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당한 효과를 볼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장 전 주석 탄생 100주년 기념식 연설을 통해 "우리는 장쩌민 동지..
수도 베이징에서 지척의 거리에 있는 중국의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 현장인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만큼이나 한국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도시로 유명하다. 무슨 대단한 고등 교육을 받지 않아도 국민 대부분이 알 수 있는 조선 시대 말기 실학파의 거두 박지원이 쓴 불후의 역작 열하일기(熱河日記)의 현장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여기에 건륭(乾隆)을 비롯한 청나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시장에서 완전 철수할 조짐을 본격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더욱 격화되고 있는 미중 간의 인공지능(AI) 산업 대전의 유탄을 맞으면서 중국에서 악전고투하는 미국 및 글로벌 빅테크들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럴 것이라는 사실은 최근 MS의 현저하게 추락한 중국..
각종 사건, 사고에 관한 한 대국이 될 운명인 중국의 남서부 윈난(雲南)성에서 소형 보트가 전복돼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사실상 5명이 희생됐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윈난성 위시(玉溪)시 화닝(華寧)현 난판(南盤)강에서 6명이 타고 있던 개인 소유 소형 보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6명 전원이 물에 빠졌다. 이중 1명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5일 한국 정부 수립 78주년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 발전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면서 "수교 34년 동안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다.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중국의 해양경찰(해경)이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일을 하루 앞두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인근을 순찰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중국 해경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웨이신微信) 계정을 통해 "이날 해경 메이산(梅山)함 편대가 우리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 도서 영해에서 권리 수호 순찰 항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중국 해경이 법에 따라..
중국이 자국의 침공에 대비한 대만의 '한광(漢光) 42호'훈련에서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의 대피 훈련이 실시된 것과 관련, "비겁한 본성을 드러냈다"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천시(陳曦)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날 종료된 대만의 '한광 42호'훈련에 대해 "언제나 허세만 부리고 민간에 부담을 주면서 돈만 낭비하는 수작이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라이..
대만 경제 당국이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무려 두자릿수로 상향 조정했다. AI 산업 활황으로 인해 기적의 드라마를 쓰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4일 전한 바에 따르면 대만 통계 당국인 주계총처는 최신 경제 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0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한..
노재헌 주중 한국 대사가 12일 별세한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주중 대사로서는 당연한 입장 표명이 아닌가 보인다. 주중 한국 대사관 관계자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노 대사는 전날 웨이보(微博·중국판 X)를 통해 "어제 주룽지 중국 국무원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놀랐다"면서 "삼가 주룽지 선생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는 그의 위대한 공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고..
무려 200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하는 체육대회가 중국에서 곧 열릴 예정으로 있다. 대회에는 6대륙 16개국의 666개 팀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팀은 지난 대회 때보다 138%나 늘어났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인터넷판인 런민망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 22∼26일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 예정인 로봇의 수는 엄청나다. 무려 2056..
사고 대국인 중국의 후난(湖南)성 한 탄광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해 7명이 실종됐다.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또 1명은 구조 작업 중에 있으나 생존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8분께 후난성 롄위안(漣源)시 양메이산(楊梅山)의 탄광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7명이 바로 연락이 두절됐다. 1명에 대한 구조..
중국의 경제 개혁을 주도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까지 성사시킨 경제 차르 별명의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가 12일 타계했다. 향년 98세인 만큼 나름 장수했다고 볼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그는 1928년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칭화(淸華)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주로 상하이(上海)에서 경제 관료로 활약했다. 1998년부터 2003년까..
중국이 지난달 6일 자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과정에 대해 미국이 비판 성명을 내놓자"전형적인 정치적 조작"이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리츠장(李馳江) 중국 군축사무대사는 전날(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협상회의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통보와 관련한 미국의 성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리 대사는 이어 미국을 향해 "중국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대만 법원이 중국의 지시를 받고 2022년 지방선거와 2024년 대선 등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만 내 중국 본토 출신 배우자에게 징역 7년 형을 1심에서 선고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신베이(新北)시 지방법원은 전날 반침투법과 은행법, 형법 등 4가지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쉬춘잉 대만 신주민발전협회 명예이사장 겸 중화양안혼인연맹..
일은 신성하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보람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배부른 돼지와 하나 다를 바가 없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그런데 돈도 일도 다 없으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무소유 신념을 신앙처럼 지킨다고 해도 이럴 때 사람은 정말 비참해진다. 한국도 크게 다를 바 없기는 하겠으되 지금 중국 MZ 세대들의 대부분은 이런 극단적 처지에 내몰려 있다. 이유는 굳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