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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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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올해 말 열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반토막 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전망이 현실이 될 경우 오는 2035년 미국에 필적할 세계 최강대국이 되려는 중국의 야심은 일단 브레이크가 걸릴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대중 무역전쟁의 깃발을 올린 주역이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집권 3기 국가 비전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가 예정대로 나흘 일정의 회의를 마치고 18일 오후 막을 내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베이징 징시(京西)호텔에서 중앙위원 199명, 후보 중앙위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린 20기 3중전회를..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지난 6일 동안 남중국해 해역에서 진행한 합동 훈련을 모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8일 인테르팍스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이날 언론 서비스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훈련은 러시아 연방과 중화인민공화국의 해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 아시아..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타이지뎬臺積電)가 인공지능(AI) 열풍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2478억 대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6%나 늘어난 실적으로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의 전망치 2350억, 2388억 대만달러를 훨씬 웃돌았다. 애플과 엔비디아를 고객으로 둔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
일본 정부가 중국 인민해방군이 1주일 이내에 지상 부대를 대만에 상륙시킬 능력을 보유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해 여름 중국군이 약 한 달에 걸쳐 중국 국내와 근해 등에서 실시한 미사일 발사와 함정 등의 훈련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린 다음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군..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쯔궁(自貢)시의 한 백화점 건물에서 17일 화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6시 11분경 시 중심의 주딩(九鼎)백화점 건물에서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짙은 검은색 연기구름이 건물 주위에 가득한 모습의 영상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불이 난 건물은 총 14층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오는 21일부터 8일 동안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와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등을 방문한다. 권 회장의 티베트자치구 방문은 지난 5월 중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지역을 겨우 2개월여 만에 다시 찾는 것은 외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드문 사례에 해당한다.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사무국장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직접 제..
중국이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등 '핵심 이익 침해'를 문제 삼아 지난해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합의한 군비통제 및 비확산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한동안 중국의 단호한 반대와 반복된 교섭(항의)을 무시한 채 지속해서 대만에 무기를 판매했다. 중국의 핵심 이익을 해치면서 양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깨는 일련의 심각한 부정적..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중국이 향후 한반도를 위한 건설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미중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시사했다. 이외에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 위기 해결 등에 대해서도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 외교..
공식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중국 각급 지방 정부들의 이른바 인싱(隱形), 즉 숨겨진 '부채'의 규모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GDP(국내총생산)의 65% 전후인 최대 1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거에 문제가 될 경우 상황이 수년 전부터 상당히 어려워진 중국 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작용할 것으로도 우려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 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시장실에서 열린 '의정부시-중국 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 교류간담회'에 참석, 난충시 한국 방문단(단장·스이 난충시 해외연의회 회장·난충시 당위 상무위원)을 면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사무국장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간담회는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최근 양 도시에 제안해 이뤄졌다. 자연스럽게 난충시가 동의했고 의정부시 역시 발 빠르게 먼..
연예인들은 비주얼이 평균적으로 일반인들의 상상을 불허한다. 여성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중화권 연예계에 오래 전부터 불로여신(不老女神)이니 하는 유행어가 돌았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깊이 파고 들어가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들 역시 민낯은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되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는 화장을 지운 상태에서의 비주얼이 처참한 수준..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피격됐다는 소식에 중국도 큰 충격을 받은 듯 들썩거리고 있다. 관영 매체들이 관련 뉴스를 연일 내보내는 외에 그가 테러를 당한 직후 주먹을 불끈 쥔 장면이 인쇄된 티셔츠까지 제작됐다면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14일 메인 뉴스인 신원롄보(新聞聯播)에서 10번째 꼭지로 관련 뉴스..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돈 4.7%로 나타났다. 당국이 올해 내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이 위태롭게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에 돌입한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가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차이롄서(財聯社)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
중국이 올해 상반기 4.7% 성장에 그친 것에서 알 수 있듯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경제의 회생을 논의할 나흘 일정의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를 15일 베이징 징시(京西)호텔에서 개최했다. 중국 경제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을 종합할 경우 회의에서는 우선 최근 강조돼온 첨단 산업 주도의 '신품질 생산력'이나 인공지능(AI) 육성 정책인 'AI+'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