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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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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시민들이 한국 민요 아리랑을 합창하며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의 사망자들을 애도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 엿새 째인 지난 3일(현지시간) 저녁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사고지점 바로 위의 머르기트 다리에는 헝가리 시민 수백 명이 모였다. 이들은 준비한 작은 악보를 손에 들고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이들을 애도하며 서툰 한국어로 아리랑을 합창하기 시작했다. 이 애도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노사 마찰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노동자들의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잘 알지만 불법과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평화적인 집회·시위는 철저히 보장하되 불법과 폭력에는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위 중에 노조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고, 법원의 퇴거 명령을 어기며..
3일(현지시간) 헝가리 다뉴브강 하류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이 감식 결과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이날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1구 추가 수습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인 송순근 대령은 이날 “오후 5시27분에 현 작전지역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헝가리 수중 수색 요원은 12시20분 쯤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사고 엿새째만인 3일(현지시간) 강 하류 지역에서 발견됐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이날 잠수부를 투입해 수중 수색을 시작했지만 선체 진입은 안전문제로 헝가리 당국의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당국은 이르면 5일 선체 인양 작업을 시작해 9일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 지휘관인 송순근 육군 대령은 이날 “..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정부와 지자체가 공공 부문 일자리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통해 “사회 서비스와 공공사업에 따르는 일자리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형 일자리 등은 지자체를 비롯한 공공 부문이 만들 수 있고, 또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북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해 “접경지역과 공항, 항만, 양돈농가 등의 방역에 조금의 빈틈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최고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파 속도와 여러 사정에 비춰 보면 매우 빠르게 남하해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대책반을 중..
정부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장려하기 위해 특별승진 제도를 도입한다. 인사혁신처는 적극적 업무 태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은 특별승진 할 수 있도록 ‘공무원임용령’을 개정해 4일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안은 우수한 공무원에게 승진 혜택을 주고 소극적인 업무를 한 공무원의 승진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공무원의 적극성을 유도하기 위해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받은 공무원은 상위 직..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헝가리를 포함한 다뉴브강 인접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람선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에 실질적 진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헝가리 정부와의 양국 합동 수색작업뿐 아니라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연안국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장관은 “신속하고 철저..
외교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한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에 대한 가압류를 헝가리 당국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바이킹 시긴을 가압류하는 문제에 대해 헝가리 정부와 다시 한번 교섭하라는 전문을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에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헝가리 당국은 바이킹 시긴 선장의 신병을 확보한 뒤 바이킹 시긴의 출항을 허용했다. 바이킹 시긴은 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탄 유람선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헝가리 당국이 선체 주변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부다페스트에서 귀국한 강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선체 주변에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망을 설치하는 게 좋겠다고 처음부터 건의했는데 잠수부가 내려갈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서 “..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참사가 일어난 지 닷새째인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는 한국과 헝가리 두 나라의 공동수색이 이어졌다. 하지만 다뉴브강의 수위가 아직 높고 물살이 거세 수중수색은 위험부담이 커 3일 협의를 거쳐 잠수부 투입 재개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지에 파견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강의 흐름을 봐가면서 잠수부 대신 수중 드론 투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잠수..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2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행사와 협조해서 장례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대리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추가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대책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국방부, 여성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당국자들이 참석했다. 이 차..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한강 하구 북한 접경지역의 양돈 농가와 군부대를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이날 강화군 불은면 양돈농장을 방문해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과 인천시 관계자로부터 차단·방역 상황과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 이 총리는 강화군 교동도에 있는 해병대 교동부대를 방문해 감시·추적 장비와 군부대 잔반 처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 총리는 “북한에서 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7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외교부는 31일 오후 자료를 통해 “헝가리 당국에서 제공한 지문 자료를 토대로 사망자 7명에 대한 신원을 확인했다”며 “유가족들이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사망자들의 유해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해경·해군·소방청 요원 27명으로 구성된 긴급구조대는 이날 오전 8시40분(현지시간)께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으며 헝가리..
외교부 “헝가리 유람선 탑승객 사망자 7명 신원 모두 확인”(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