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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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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분기 가계소득에 대해 “하위 20%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이 1년 반만에 플러스 영역으로 이동했다”며 “최근 5~6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는 변화를 가져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두고 “상·하위 소득 격차가 17년만에 최고 수준”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이에 대해 해명에 나선 것이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가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협정 종료를 선언해 선제적 대응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25일 지소미아 종료 결정 배경에 대해 “우리가 지소미아 연장 시한인 지난 24일 전에 협정을 연장해도 일본이 결국 28일에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미국은 북한의 연이은 군사적 도발과 대미 비난 발언에도 북·미 대화를 재개할 준비가 됐다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세계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전날(24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국방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세계적인 최강의 우리식 초대형 방사포를 연구·개발해내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했다”며 전날(24일)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무기 2발을 평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발사한 무기가 최고 고도 97㎞, 비행거리 약 380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저녁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23일 “지소미아 종료 여부와 관련 미국측과 긴밀히 소통·협의해 왔고 전날(22일) 청와대의 발표를 전후해서도 결정 내용과 배경 등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다”면서 “이와 관련 전날 한·미 외교장관 간 통화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지..
외교부는 23일 주한 일본 대사를 불러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해 지소미아 종료 의사를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일 관계와 관련된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 당국 간 대화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 “북·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꾼이 분명하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비난했다.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 리 외무상이 역시 유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폼페이오 장관을 직접 지목해 비판하면서 북·미 대화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리 외무상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22일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극히 유감”이라며 “한국 정부에 단호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한국에 의한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종료 결정에 대해’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한국 정부가 협정의 종료를 결정한 것은 지역의 안전보장 환경을 완전히 오판한 대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며 “극히 유감이다”라고..
정부가 22일 일본과의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함에 따라 외교·안보 분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군사안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한·미·일 공조 와해가 자칫 한·미 동맹의 약화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상반된 견해가 나온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북·미 대화가 재개될 분위기가 조심스럽지만 감지되고 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2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난 뒤 “북·미 대화가 곧 전개될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한국을 떠날 예정이었던 비건 대표가 이날 출국을 하루 전격 늦추면서 북·미 간 판문점 접촉이 주목된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건 대표와 1시간 넘게 면담했다. 면담을 마친 뒤 김 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한 뒤 “북·미 간에 대화가 곧 전개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약 1시간 10분 간 비건 대표와 면담을 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협조가 되고 있다”며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건 대표의 서로 간 신뢰가 있기 때문에 공유..
김현종 2차장 “북·미 대화 곧 전개될 것 같다는 느낌 받아”(속보)
북한이 다음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 소식통은 22일 “북한이 9월 17일부터 열리는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에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유엔 측에 알렸다”면서 “현재로선 리 외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참석할 예정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리용호 외무상 간의 북·미 고위급회담..
북한은 22일 “군사적 위협을 동반한 대화에는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이 끝나면 미국과 대화할 뜻을 밝혀 왔지만 전날(21일)부터 한·미에 대한 비난을 다시 시작해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발언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전날 “북한 측 대화 상대로부터 연락이 오는 대로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다음 나온 것으로 더 주목된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21일 주 러시아 대사 부임설을 일축하며 북한과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문제 삼아온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난 시점에 한국을 찾은 비건 대표는 “연락이 오는 대로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와줄 것을 촉구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오후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북·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