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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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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2만4275명…7년 만에 가장 많아
지난해 우리 국민의 1인당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양곡년도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7.7㎏으로 전년대비 2.5% 줄었다. 1990년 119.6㎏과 비교하면 3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지난해 하루 평균 쌀 소비량도 1인당 158.0g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다. 이는 역대 최저다. 반면 쌀을 제외한 기타..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이 28일 “정부 연구개발(R&D) 투자의 양적규모 증가추세는 뚜렷한 반면 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R&D 투자 효율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은 아직까지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와 비교해서 일정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합친..
기획재정부가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신국제조세규범과’를 신설한다. 기재부는 지금까지 디지털세 대응팀을 운영해 왔는데 해당 조직이 과로 승격되는 셈이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디지털세 등 새로운 국제조세 기준수립을 담당하는 ‘신국제조세규범과’가 오는 3월 출범한다. 해당 조직은 2023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신국제조세규범과 운영을 위해 4급 직원 1명, 5급 직원..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재정 상황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근로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택적인 이전지출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IMF는 28일 발표한 ‘2021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IMF는 “올해 예산은 확장적인 재정 정책 기조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으나, 피해를 입은 근로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택적인 이전지출..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미션단이 한국이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려면 피해 계층에 대한 선별적인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지난해 -1.0% 경제성장을 이뤄낸 것은 효과적인 방역과 정책지원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IMF 연례협의 미션단이 2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화상 면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안드레아스 바우어 IMF 한국 미션단장은 “지난해 신종..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손실보상 문제는 제도화 방법과 대상, 기준, 소요, 재원, 외국 사례 등을 짚어봐야 해서 차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최근 논의되는 자영업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과 관련해 “오늘 방안을 마련하고 내일 입법한 후 모레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2024년까지 전체 대일(對日) 10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를 흔들림 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6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지난해 3대 품목 공급 안정 완료에 이어 올해는 대일 우선순위 2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을 확실히 완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소부장 공급..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로 태영건설 협의체인 ‘부산신항배후단지 웅동 2단계 조성사업단(가칭)’을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85만3000㎡ 규모의 배후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부산항 신항 내 최초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이다. 사업시행자는 2200억원을 투입해 올해 설계 및 인허가,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
정부가 27일부터 한시적으로 계란의 수입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계란의 수입시 적용되는 관세율을 다음달 30일까지 0%로 인하하는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규정은 관보에 게재되는 27일부터 수입 신고하는 물품에 대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계란류 8개 품목 총 5만t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무관세 수입이 적용된다. 품목별 무관세수입물량은 최근 조류..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 등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작년 인구이동자 수는 전년보다 63만1000명(8.9%) 증가한 773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775만5000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증가 폭은 1999년(15.7%) 이후 21..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3월 삼성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할 전망이다. 26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삼성그룹 계열사가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했다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가의 지분이 많은 삼성물산의 완전 자회사다.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지난 2018년 7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웰스토리, 삼우종합건축사무소를 현장 조사한 것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선진국들보다 역성장 폭이 훨씬 작아 우리 경제가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다시 입증한 결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연간으로 경제 규모 10위권 내 선진국들은 -3%대에서 -10% 이상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
연일 계속되는 정치권의 공세에 나라 곳간을 책임진 기획재정부가 동네북으로 전락한 모양새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불어난 나랏돈 쓰임새를 놓고 유력 여권 대권후보들의 간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기재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한 정치인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입니다.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자며 보편 지급을 주장해 온 이 지사는 선별 지원을 고수한 홍남기 부총리 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기재부 간부들에게 “연초 고용상황이 어려운 만큼 1~2월 중 고용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용 충격이 집중된 청년 계층에 대해서는 “졸업 시즌이 끝나기 전인 2월 초중순까지 고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3월 중 조치 종료 시한이 돌아오는 소상공인..
기획재정부는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14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처음으로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개최됐다. 사전오픈 기간(10만3000명)과 본 박람회 기간(18만9000명)을 합쳐 총 29만2000명이 박람회 홈페이지에 방문했다. 특히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외 접속자가 전체의 29.3%를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