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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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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일자리 늘어도 채용은 '한파'…자본집약 구조탓 고용 제한적
이형일號 출범…물가·부동산·잠재성장률 과제 산적
해수부, 부울경 해역에 '해양 IoT' 시범망 구축
해수부, 추석 연휴 전국 항만 정상 운영…24시간 비상대응
주병기 "가격재결정명령 효력 정지 매우 유감…소비자 피해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충격에 지난달 취업자 수가 98만명 넘게 급감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58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98만2000명 감소했다. 일자리가 이렇게 감소한 것은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직후인 1998년 12월(-128만3000명) 이후 처음이다. 이에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째 이어진 취업자 감소는 1998년 1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계란 수급 여건이 더 악화하는 경우 추가 수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 “조류 인플루엔자(AI) 등으로 가격불안이 확대된 계란의 수입, 비축물량 공급, 가격할인, 유통질서 교란 단속 등에 모든 정책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4400만개의 계란을 수입하고 물량 부족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8조원 가까이 급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다만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가 늘면서 세수 결손은 피했다. 정부는 9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0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총세입은 465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3조5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예..
정부가 2·4 부동산 공급대책에 담았던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최대한 앞당기고 다음달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 후속조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기재부 간부들에게 “부동산시장 안정 담보를 위해 이제 확실한 실행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부동산 투기 및 불법 고강도 대응, 부동산 시장 심리 안정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의지를 다지고 최우선 총력 대응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부동산..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재와 중간재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지난해 제조업 국내공급은 전년보다 0.9% 줄었다. 제조업 국내공급의 감소는 국내 내수 시장이 그만큼 위축됐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제조업 국내 공급은 2018년(-0.7..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기간(11~14일) 항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설 연휴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는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각 항만은 연휴기간 중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아..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해양수산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화 연구개발(R&D)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기술의 고도화·사업화와 현장애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성장 기술개발’과 시험·인증·신뢰성 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KIMST R&D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해양경찰청이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해양경찰청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0년도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42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노력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충실성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우수사례 등 성과 △국민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해양경찰청은 국민 입장에..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놓고 여당과 재정당국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계와 연구기관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의 효과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이지고 있는 것. 7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4차 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상공인과 특고(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으로 한정할 경우 6조원, 여기에 당시 상황에 필요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까지 포함하면 9조원이 필요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코로나19 등에 따른 농식품의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응해 농축산물·가공식품 등의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농관원은 통신판매 등 비대면으로 거래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원산지 관리를 위해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확대 운영하고, 비대면 거래 유형별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온라인 거래시 원산지 표시 관련 주의할 사항과 위반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UN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1년 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대비 4.3% 상승한 113.3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째 상승이다. 곡물 가격지수는 124.2포인트로 전월 대비 7.2% 상승했다. 옥수수의 경우 미국의 생산량 저조와 재고 감소, 중국의 대량 구매, 아르헨티나의 수출 일시 중단과 건조한 날씨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병·의원에 부당한 리베이트를 제공한 JW신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90개 병·의원에 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JW신약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4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JW신약는 2014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자사가 제조·판매하는 비만치료제의 처방을 증대하거나 유지할 목적으로 전국 90개 병·의원에 약 8억 원 상당의 부당한 리베이트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우리 경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내수 부진이 심화했으나 상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경기 부진을 일부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2월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와 고용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내수를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대외 상품수요의 개선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
기획재정부는 4일 차관보에 이형일 전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이와 함께 기재부는 국장급 인사도 발표했다. 경제정책국장에 김병환 혁신성장추진단장(행시 37회), 대외경제국장에 박일영 개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