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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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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하반기 LNG·LPG 할당관세 0% 적용…공공요금·운송비 부담 줄인다
정부가 2027년까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에서 매출 100억원 이상 수출 기업을 21개 육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2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사업 10개를 진행해 42개의 디지털 핵심기술과 39개의 상용화 서비스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관련 세계시장 점유율을 올해 1.1%(1조2000억원)에서 2027년 4.5%(6조50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5일 비상경제장관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9월 소비자물가(3.7%)와 관련 "계절적 요인이 완화되는 10월부터는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7월 중순 이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여름철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이 겹치며 (물가가) 두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 물가 불..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가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녹록지 않은 세수 여건은 지속되고 있지만 고유가 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한 탓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 연장했다. 정부 입장에서는 자산시장 위축과 경기 둔화 등으로 세수가 덜 걷히는 상황에서 유류세 인하 연장을 종료하고 싶은 마음이 컸겠지만 국민들의 물가..
해양수산부는 5~8일 열리는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에서 수산물 안전 홍보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번 자갈치 축제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숙성 광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회 도시락'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수산물 요리법 책자와 수산물 안전 홍보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자갈치 축제는 부산 대표 지역축제로 올해는 젊은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열릴 예..
올해 들어 8월까지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47조원 넘게 감소했다. 특히 법인세수가 20조원 넘게 줄며 전체 세수 감소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1∼8월 국세 수입은 24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조6000억원(16.5%) 줄었다. 남은 기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세금이 걷힌다고 해도 올해 세수는 세입 예산(400조5000억원)보다 52조200..
총수 있는 기업집단의 전체 내부 지분율이 올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총수일가 지분율은 줄었지만 계열사 지분율이 증가한 영향이다. 총수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계열사 출자 등을 통해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구조는 여전한 셈이다. 아울러 해외계열사와 비영리법인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지배력을 유지하는 경우도 계속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발표한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가칭)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3일 이차전지 연구장비 제조업체인 고려기연을 방문해 내년 전고체 등 이차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차전지 R&D 투자는 올해 137억원에서 246억원으로 80% 늘었다. 추 부총리는 또 시급성과 파급효과..
가계의 이자 지출이 금리 인상기를 맞은 지난 2년간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로 사는 가구의 이자 부담이 가장 컸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가 이자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13만1000원이었다. 이는 1인 가구를 포함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전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월평균 소득(479만3000원)에서 차지하는 비중(2.7%)도 전 분기 통틀어 가..
올해 들어 8월까지 '김' 수출이 1년 전보다 16% 넘게 늘어났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김 수출량은 지난 8월까지 2만4862t(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수출액도 5억4068만 달러로 16% 늘었다. 김 수출품목 중 마른김이 1만2682t으로 전년보다 28.1% 늘었고 조미김이 1만2139t으로 6.3% 증가했다. 김 수출량은 2020년 2만4960t에서 2021년 2만..
내년도 국세감면액이 7조원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가 전체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비과세·감면을 통한 국세감면액은 올해 약 69조5000억원에서 내년 77조1000억원으로 7조6000억원 증가한다.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의 증가폭이 가장 크다. 올해 19조2000억원에서 내년 23조6000억원으로 4조3000억원..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 탓에 가계 이자 부담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빚 있는 상용직 가구의 경우 이자 지출이 전년보다 40% 넘게 증가했다. 2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상용직인 가구는 올해 2분기 이자 비용으로 월평균 36만4000원을 지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25만8000원)보다 41.1% 급증한..
지난해 한 가마(80㎏)에 20만원을 밑돌던 산지 쌀값이 이달 20만원대를 회복했다. 정부 수매에 따른 재고 감소와 올해 쌀 재배면적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지난 5일 기준 80㎏에 평균 20만688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15일 기준으로도 평균 20만1464원으로 20만원대를 유지했다. 이는 작년 9월 16만원대와 비교하면 20% 넘게 상승한 것이..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조기 편입이 재차 불발됐다. 지난해 9월 관찰 대상국에 이름은 올렸지만 지난해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WGBI를 관리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28일(현지시간) 9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를 발표하면서 한국에 대한 기존의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는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유보한다는 의미다. FTSE 러셀은 "한국..
올해 닭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가의 사육 규모가 줄면서 공급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28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격은 1㎏에 3172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2665원과 비교해 19.0% 올랐다. 27일이 추석 연휴 직전일인 상황을 고려해 작년 추석 연휴 직전일(9월 8일)의 도매가격(2987원)과 비교해도 6.2% 높은 수준이다. 올해..
지난 9년 동안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서민 음식은 자장면은 이 기간 상승 폭이 55%에 달했다. 28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평균 가격이 2014년 8월 대비 35.3% 상승했다. 자장면 가격은 4500원에서 6992원으로 55.4%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비빔밥이 781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