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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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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하반기 LNG·LPG 할당관세 0% 적용…공공요금·운송비 부담 줄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3.4%)이 석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선 데에는 석유류 가격 하락 폭이 둔화한 영향이 컸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여건 악화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정부는 10월부터는 물가가 다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며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류 물가는 11.0% 하락했다. 7월까지 계..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자 정부가 수급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7월 집중호우와 8월 폭염·태풍 등 기상 영향으로 채소류, 과일류 가격이 상승하고, 2022년산 쌀 민간재고 물량이 감소하면서 쌀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농축산물 수급 상황은..
공정거래위원회가 CJ계열사들이 서로 부당하게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포착하고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4일 CJ지주회사, CGV, CJ푸드빌 등에 기업집단감시국 소속 조사관 10여명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CJ그룹이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통해 계열사들에 부당한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한 정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8월 소비자물가가 석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폭염·폭우 등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과 석유류의 기저효과가 사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33(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올해 4월(3.7%)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부터 둔화하다가..
정부가 연말까지 180조원 규모의 무역·수출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산단) 신속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도 추진한다. 11개월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 우리 수출을 빠르게 반등시켜 경제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추경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조선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분야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옛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을 방문해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 점유율의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업이 글로벌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수금 환급 보증 발급 확대, 조선업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이달 9일부터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9~10일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인천 소래포구 시장(15~17일), 노량진 수산시장(23~24일), 부산 자갈치 시장(10월 5~8일)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수협 등에서 연말까지 다양한 수산물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전문 요리사가 진행하는 제철 수산..
총수 일가 회사를 부당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한화솔루션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7월 12일 한화솔루션이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공정위의 승소를 선고했다. 한익스프레스가 제기한 소송에서도 법원은 공정위의 손을 들어 줬다 공정위는 2020년 12월 한화솔루션에 157억원, 한익스프레스에 73억원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우리 경제는 월별 변동성은 있으나 대체로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7월 산업활동의 경우 기상악화 등 일시적 요인으로 부진했지만, 수출 회복과 서비스업 개선 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반기 경기 반등의 핵..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수출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민간·공공 합동으로 연말까지 최대 181조원의 무역·수출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무역금융, 마케팅, 통관·물류 등 수출 인프라 지원을 신속히 추가 보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활기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 수..
"나고 자란 곳이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져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말끔하게 변신한 충북 영동군 심천면 장동2리(수리실 마을)의 주민 장영량(82)씨는 이처럼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달 31일 수리실 마을 초입에 들어서자 잘 정비된 도로와 담장, 지붕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촌하면 쉽게 떠오르는 흙바닥 길과 노후한 주택, 허물어져 가는 빈집 등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고작 32..
정부가 올해 '세수펑크'를 메꾸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에서 자금을 끌어와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부족분은 세계(歲計) 잉여금과 예산 불용(不用) 등으로 확보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없이도 세수 부족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3조4000억원 감소했다. 남은 기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세금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관련 "우리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내 금융회사들은 중국 시장의 취약 부분에 대해 미리 조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회사에 대한 투자는 지극히 미미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이 국가 중심의 사회주의 체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진정시키는 정부의 대응..
올해 1~7월 국세 수입이 전년보다 43조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예산 대비 진도율도 54.3%로 전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7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조4000억원(16.6%) 줄었다. 7월 국세수입은 39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7000억원 줄면서 세수 감소 폭을 더욱 키웠다. 7월 국세 수입 예산 대..
최근 정부가 한우 수출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 탓에 수출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는 것이죠. 정부는 2015년 홍콩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마카오,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와 소고기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을 마쳤지만 지난해까지는 사실상 홍콩에만 한우가 수출됐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는 별도의 할랄 인증 절차가 워낙 까다롭고 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