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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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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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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트럼프 "3선 도전 농담 아냐"...불가능 개헌 대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헌법이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이 농담이 아니라며 배제하지 않았다고 미국 NBC뉴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뤄진 NBC '미트 더 프레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헌법에 명시된 세번째 임기 제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내가 이 일(3선)을 하길..

[르포] 규모 세계 1위 현대차 미 엘라벨 공장, 로봇과 인간 친화 '두마리 토끼' 잡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시 엘라벨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규모·자동화·인간 친화적 환경 면에서 방문자들을 놀라게 한다. 먼저 서울 여의도의 4배에 달하는 1176만㎡(355만평) 부지에 세워진 HMGMA는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프레스-자체-도장-의장(조립) 공정으로 이어지는 공장의 직선거리는 1km에 이른다. ◇ 미 엘라벨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세계 1위 압도적 규..

중·러·이란·북 4개 '축' 군사·경제협력 심화, 우크라 종전 후에도 존속할까

서방의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가 3년 넘게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속하고,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새로운 '축(Axis)' 중국(C)·러시아(R)·이란(I)·북한(NK) 간 협력, 특히 중국의 경제적 버팀목 역할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대한 상호 경멸로 뭉친 느슨한 동맹으로 일부 서방 관리들이 'CRINK'라..

"중, 트럼프 재집권, 한일과 협력 강화 기회...시진핑, 경주 APEC 참석"

중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중심으로 한국·일본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시나리오 속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교도는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립주의로 경도되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美생산 100만대 시대 연 현대차… 정의선 "여기서 미래 열겠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혁신적 제조 역량 이상의 더 중요한 가치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곳에서 그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것입니다." 단상에 오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유창한 영어 환영사에 파란색 작업복을 맞춰 입은 '푸른 눈' 직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한 곳인 미국에서 연간 100만대 생산 체제를 완성했다. 조지아주에 연 30만대 생산이 가능한 HMGMA를 준공하면..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비상 걸린 韓 수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 부품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글로벌 관세전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 2.5%의 기본 관세에서 시작해 (자동차 관세를) 25%로 올릴 것"이..

관세 발표 날 HMGMA 본격가동… 북미 주도권 잡는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생산 거점 'HMGMA' 준공식이 열린 26일(현지시간) 공교롭게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을 공식화하며 자동차 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 때문에 요동치는 완성차 시장에서 210억달러(31조원) 선제적 투자 계획 발표에 이어 준공식까지 열며 생산거점을 마련한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주도권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

현대차그룹, 주요 그룹사 역량 총망라…북미 모빌리티 선도 박차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로봇들이 인간처럼 일사불란하게 공장에서 용접과 조립을 하며 자동차를 만든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통해 현실 속에서 실현한 생산 현장의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은 16년 만에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새롭게 추가하며 그룹의 미래 비전과 첨단 제조기술 역량을 총 집약했다.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정의선 "트럼프 초대로 백악관서 투자 계획 발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대로 백악관에서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 기업의 대미 투자가 관세 정책이 미치는 영향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관세 발표 이후 협상은 정부 주도하에 개별 기업도 해야 하므로 그때부터가 시작이 될 것..

미래 현대차 철학 구현 미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정의선 "미래, 매우 낙관"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6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27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AI) 및 로봇의 조화로운 협업'이라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동차 제조 철학 구현의 시작을 알렸다. 정 회장은 이날 HMGMA 내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서 미국과 함께, 미국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이보다 더 낙..

여의도 4배 크기 현대차 미 3번째 공장, 로봇·AI 미래 기술 결정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내 3번째 완성차 공장인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그룹의 주요 역량을 총결집했다. 첨단 로봇이 고중량·고위험 공정이나 복잡한 점검이 필요한 검사를 담당하고, 인공 지능(AI)이 생산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고품질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 로봇·AI·자율주행·수소·태양광 등 미래..

'예외' 없다던 트럼프… "일부 국가에 상호관세 면제"

미국이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 발표에 앞서 자동차·반도체 등 특정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아마도 며칠 이내에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고,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향후 며칠 내에 추가로 관세를 발표할 것이며 이는 자동차·목재·반도체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정의선, 美에 31조 통큰 선물… 현대차, 관세 정면돌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음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25% 관세폭탄을 210억 달러(약 31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투자 계획으로 정면 돌파한다. 특히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일관제철소건설을 추진해 최근 한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된 25% 관세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주재한 발표 행사에서 "현대차는 1986년 미국에 진출한 이래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美자동차·제철·AI·에너지 전방위 베팅… 미래개척 '새판' 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배경은 격화하는 트럼피즘, 관세폭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출 텃밭이라 불릴 만큼 큰 성장세를 보이는 현지에 더 경쟁력 있는 차로 승부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규모 투자의 핵심은 이달 준공식을 앞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능력을 30만대에서 향후 50만대로 확대하고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일관 제철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로보틱스·AI 등 미래 산업 분..

현대차그룹, 美 자동차·제철·AI·에너지 생태계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배경은 격화하는 트럼피즘, 관세폭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출 텃밭이라 불릴만큼 큰 성장세를 보이는 현지에 더 경쟁력 있는 차로 승부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규모 투자의 핵심은 이달 준공식을 앞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능력을 30만대에서 향후 50만대로 확대하고 루이지애나주에 전기로 일관 제철소 건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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