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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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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김정은에 넘겨줄 수 있어"...병사 "우크라서 살고 싶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생포된 북한군 포로를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어·영어·한글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적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귀환을 원하지 않는 북한 병사들..

이미 역대 최대 피해 서울의 25% 태운 LA 산불 진화율 10%대...강풍 예고로 긴장 고조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태우고 있는 산불의 피해액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 카운티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 발생해 일대 5곳에서 번지고 있는 이번 산불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액은 1350억달러(199조원)에서 1500억달러(221조2200억원)사이로 추산된다고 AP통신 등이 11일 날씨 데이터 제공업체 아큐웨더(Accuwe..

"북한군 전사 급증…드론 유인에 이용 무모한 작전 탓"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병사를 드론 유인용 미끼로 이용하는 등 무모한 작전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21일 러시아 쿠르스크 남서쪽 포그레브키 마을 근처에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부대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동료 병사 2명과 함께 전사한 홍모 북한군 병사의 일기장을 입수해 북한군이 드론을 유인하..

미 해군 7함대 사령관 "AI 기능 탐재 무인기·무인정 도입"

프레드 캐처 미국 해군 제7함대 사령관이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무인기(드론)와 무인정(드론 보트)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처 사령관은 11일 보도된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함정·항공기 등 기존 전력과 조합해 중국·북한 등의 위협에 대응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제7함대는 한반도 주변 해역을 포함하는 서태평양을 관할하며,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가 모항..

"이시바, 2월 8~9일 전후 방미 트럼프와 첫 회담"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해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2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이시바 총리의 방미는 2월 8~9일 전후가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시바 총리는 11일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기자단에 "미국과의 관계는 일본에 매우 중요하다"며 "..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병사 2명 생포, 심문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해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병사들을 생포했다"며 "두명의 병사는 다쳤지만, 생존해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보안국(UBU)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어 "모든..

"韓, 정치적 안정 중요한 시기...특정인 야심 현상황 이용안돼"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42·뉴저지)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현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 상원 빌딩에서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현 정치적 상황과 관련해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이..

트럼프발 '경제적 강압' 대응 리더십 공백 캐나다, 한국과 동병상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시키기 위해 경제적 강압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급박했지만, 캐나다는 리더십 부재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6일(현지시간)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즉시 사임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 트뤼도 총리 사임 발표 캐나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 임박 속 리더 부재 캐나다기업연..

트럼프 매입 제안에 그린란드 여론 양분...독립 후 미 영향권에 놓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매입 의사 발언이 그린란드의 독립 움직임을 촉진해 미국의 강력한 영향권에 놓는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덴마크가 자국 자치령 그린란드의 독립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했고, 일부 그린란드 주민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을 열광적으로 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트럼프 매입 의사 그린란드, 독립 움직임 강화될 듯...덴마크 외무장관 "그린란드 야망 실현시 독립"..

'탄핵 반대' 보도, '탄핵 주도 정파 비판' 보도 늘어나는 외신

영 김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6일(현지시간) 정치매체 '더힐' 기고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한 서방 언론의 보도가 편파적이라고 지적한 것은 시의적절했다. 한국계 3선인 김 의원은 반(反)윤석열 시위에 집중해 온 서방 매체들이 광화문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대부분 무시해 왔다고 지적했다. 다만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미국 현지 상황뿐 아니라..

앤디 김 미 상원의원 "한국 정치적 안정 시급...정치인들, 야심 위해 현 상황 이용 안돼"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42·뉴저지주)은 8일(현지시간) 한국의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현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의 연방 의회 상원 빌딩에서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현 정치적 상황과 관련,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며..

WSJ "일부 워싱턴·월가 전문가, 배터리 기금 존속...일부 공화당 의원, 옹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에 대한 연방 정부 지원금을 폐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워싱턴의 전문가들과 월가 분석가 일부는 배터리 기금은 존속할 것으로 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WSJ "일부 워싱턴·월가 전문가, 배터리 기금 존속할 것" "전기차 프로젝트 진행 주 출신 공화당 의원들, 전기차 보조금 일부 조항 옹호" WSJ은 이같이 전하고, 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팩트체킹 폐지...트럼프의 검열 기능 폐지 요구 부응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팩트체킹(fact-checking)'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팩트체킹은 사용자 게시물의 신뢰성을 독립적인 전문가와 기관들이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러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의 시스템을 자체 콘텐츠 검열 기능이라며 폐지하라고 요구해 왔다. 이에 저커버그 CEO의 이번 발..

영토 확장 열망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파나마운하 환수, 캐나다 편입 진심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와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을 위해 군사력 사용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군사력은 사용하지 않겠지만, 경제적 강압은 기꺼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목적 군사력 사용 배제 못해" "파마나 운하,..

교황, 사제 4분의 1 감독 부처 장관에 수녀 임명...가톡릭교회 사상 첫 여성 장관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가톨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교황청 장관에 임명했다. 교황은 이날 교황청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부(약칭 수도회부) 장관에 이탈리아의 시모나 브람빌라(59) 수녀를 임명했다. 수도회부는 전 세계 남녀 사제 4분의 1 이상을 감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많은 평신도 운동도 감독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박물관 관장 등 고위직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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