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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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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상임이사국 대북제재 놓고 냉전시대 처럼 대립구도 형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이 대북제재를 놓고 냉전시대 때처럼 대립했다. ‘비확산·북한’을 주제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서 구(舊) 서방세계인 미국·영국·프랑스와 공산권인 중국·러시아가 충돌했다. 열흘 전 3차 남북 평양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긴급소집된 안보리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대북제재를 놓고 노골적으로 맞붙은 상황이 재현됐다. 마이크 폼..

강경화 외교 안보리서 "핵없는 한반도, 몇주 몇달 지나면 가까워질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향후 몇 주, 몇 달이 지나면 항구적으로 평화로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공유된 목표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비확산·북한’을 주제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회의에서 북핵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1년 전과 현재의 오늘을 비교하면 상황이 확실히 더 분명해졌고, 가시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리용호, 유엔총회서 한반도 주변 4강 미·중·일·러 외교수장 모두 만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한반도 주변 4강 미·중·일·러 외교수장을 모두 만났다. 리 외무상은 25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 다음 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났다. 폼페이오 장관의 제안으로 이뤄진 회담은 폼페이오 장관의 4차 평양 방문을 앞두고 열렸으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미 국무부는 북·미 외교장관 회담이 폼페이오 장관의 트윗으로..

애플 스티브 잡스 초기 컴퓨터 경매 4억2000만원 낙찰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1977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애플 컴퓨터인 ‘애플-1 시스템’이 최근 경매에서 37만5000달러(4억1718만 원)에 팔렸다고 미 정보기술(IT)매체 시넷(CNet)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넷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바이트숍에서 열린 경매에서 전 세계적으로 70대 미만으로 남은 초기 애플 컴퓨터 중 하나인 애플-1 시스템이..

미 2분기 경제성장률 4.2% 확정, 올 상반기 3.2% 기록

미국의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최종 4.2%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2%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2분기 GDP를 당초 속보치 4.1%에서 잠정치 4.2%로 상향 조정했다. 4.2%의 성장률은 2014년 3분기의 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 앞서 1분기 GDP 성장률은 2.2%를 나타냈다...

북미 발굴, 한국전 국군전사자 유해 64구, 68년만 귀환

북·미가 공동으로 발굴한 유해 가운데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한국전쟁 참전 국군전사자로 판정된 64구가 68년 만에귀환한다.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27일(현지시간) 하와이의 진주만 히컴 기지에서 유해 송환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송환되는 유해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약 10년간 미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함경남도 장진호, 평안북도 운산 지역 등에서 발굴한 것으로 미국이..

폼페이오 미 국무 "북의 평화·미래, 오직 외교와 비핵화로 가능"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평화와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은 오직 외교와 비핵화를 통해서만 이뤄진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비핵화를 주제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그런 시간이 가능한 한 빨리 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벗어나 다른 길을 선택하면..

미 금리인상 인상 여파, 인도네시아·필리핀·홍콩 잇따라 올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이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홍콩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외신을 인용해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7일 기준금리로 삼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50%에서 5.75%로 0.25%포인트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준금리는 4.25%를 유지하다 지난 5월 17일 0.2..

트럼프 "시진핑, 내 친구 아닐지도", 중국 미 선거개입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우정이 끝났는지도 모른다며 중국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롯데뉴욕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과의 우정에 관한 질문에 “그는 더이상 내 친구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아마도 그가 나를 존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를 비판..

미 대법관 지명자 3번째 성폭력 고발 여성 등장

브랫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행 미수 의혹과 관련한 의회 청문회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캐버노 지명자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세 번째 여성이 등장했다. 캐버노 지명자는 즉각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제기된 의혹이 그가 고교 시절 여학생들에게 약까지 먹이고 집단 성폭행을 하는 데 가담했다는 내용이어서 인준을 둘러싼 파문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줄리 스웨트..

북미 비핵화 협상, 유엔총회 무대서 급물살, '연내 종전선언' 희망적 관측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를 무대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북정상회담-한·미 정상회담-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판문점선언에서 제시한 ‘연내 종전선언’에 대한 희망적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 롯데뉴욕팔레스호텔에..

트럼프, 온종일 문 대통령·김 위원장 친서·2차 북미정상회담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김 위원장의 새로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으로서 나에게 아주 친절한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며 “문 대통령은 어제 아주 대단했다. 많은 사람과 인터뷰를 했고 특히..

트럼프 "문 대통령, 나에 대해 아주 친절한 말씀,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언론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아주 대단한 말씀을 해주셨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양자회담을 하기 전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으로서 나에게 아주 친절한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어제 아주 대단..

트럼프 "북핵 협상 타결 2~3년, 5개월 문제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위한 시간표 설정을 거부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주재한 뒤 롯데뉴욕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 문제 대처에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북핵협상 타결에 도달하는 데 2년, 3년이 걸리든, 혹은 5개월이 걸리든 문제가 되..

미일, 물품무역협정 협상 개시선언, 자동차 25% 추가관세 유예

미·일 정상은 26일(현지시간) 재화 무역을 자유화하는 물품무역협정(TAG)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하기로 정식 합의했다고 미·일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TAG는 서비스 분야 등을 포함하는 자유무역협정(FTA)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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