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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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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인준안 상원 최종 통과

브랫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53)에 대한 인준안이 6일(현지시간) 상원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미 상원은 이날 오후 의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가결 처리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2표 차의 승인은 1881년 이후 가장 근소한 수치다. 표결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면 의원들이 기립해 찬성 또는 반대를 말하는 방식인 호명 투표로 진행됐다...

폼페이오, 아베 만나 "북 방문 중 미사일·생화학 무기·납북자 문제 제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북한 방문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생화학 무기·(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고 국무부가 이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도쿄(東京)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북한 비핵화 성공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완전히 조정되고 통일된 시각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을 방..

북 최선희, 폼페이오 방북 때 평양 비우고, 모스크바서 북·중·러 회담

북한과 중국·러시아가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양자 및 3자 차관회담을 개최한다. 이들 회담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평양을 방문하는 기간에 이뤄진다. 북·미가 이번 방문에서 핵 리스트 신고 등 북한의 ‘비핵화 시간표’와 종전선언 등 미국의 ‘상응조치 시간표’와의 ‘빅딜’ 문제를 일정 수준에서 합의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북·중·러가 보조를 맞추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선희 북한 외..

평양행 폼페이오 "7일,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장소 윤곽 나올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오는 7일 이뤄질 4차 방북 기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 등 윤곽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방문을 위해 이날 워싱턴 D.C.를 출발, 중간 기착지인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방북 기간 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구체적 사안들이 “확정될 것 같진 않지만..

뉴욕 연준총재 "미 경제 골디락스", 실업률 49년만 최저 3.7%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에 대해 “이것은 약간의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라고 평가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발표된) 일자리 데이터는 강한 미국 경제의 지속성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골디락스’는 경제가 너무 과열되지도, 냉각되지도 않고 적절한 온기를 이어가는 상태를 말한다...

성폭행 미수 의혹 캐버노 미 대법관 인준, 본회의 전체표결만 남아

5일(현지시간) 브랫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상원 본회의 토론종결안이 가결됐다. 지난달 28일 법사위 통과에 이어 이날 절차투표도 가결됨에 따라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을 받고 있는 캐버노 지명자 인준안은 상원 본회의 전체 표결이라는 마지막 관문만 남겨 놓게 됐다. 이날 상원 본회의에서 토론 종결에 대한 절차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51명, 반대 49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상원은..

펜스 미 부통령 "중, 미 국내정치 개입시도, 다른 대통령 원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에서뿐 아니라 11·6 중간선거 등 미국의 국내 정치에 개입,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등을 돌리길 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중국이 미국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약체화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미 국무부 한국과장에 주한 미대사관 공참 출신 야마모토

미국 국무부 한국과에 조이 야마모토(여) 과장이 최근 부임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일본계 미국인인 야마모토 과장은 직전까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경제 담당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의 경우 경제 파트가 제재도 담당,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뿐 아니라 대북제재에 관해서도 정통하다고 한다. 한국과장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및 대북정책 특별대표 대행을 겸해왔던 마..

"애플·아마존 테이터센터 서버서 중 정부 감시용 마이크로 칩 발견"

애플과 아마존 웹서비스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중국 정부의 감시용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 칩이 발견됐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17명의 업계 소식통,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칩은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거래기밀을 수집하는 데 사용됐으며, 슈퍼 마이크로라는 중국 서버 제조업체에 의해 해당 서버에 부착됐다는 것이다. 슈퍼 마이크로는 데이터센터 서버를 중국에서 조립한 것으로 전해졌..

미 법무부, 해킹 혐의 러 정찰총국 요원 7명 기소

미국 법무부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GRU) 요원 7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두고 있는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미국 원전업체인 웨스팅하우스, 국제축구연맹(FIFA)·세계반도핑기구(WADA)를 비롯한 국제 스포츠 단체들에 대해 해킹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들이 러시아가 정부 차원에서 후원한 스포츠 선수에 대한 도핑 프로그램 수사를 방해하..

미 재무부, 북과 무기·사치품 거래, 터키 기업 및 터키인 북한인 제재

미국 재무부는 4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해 터키 기업 한 곳과 터키인 2명, 북한인 1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단행했다. 제재 대상은 터키 기업 시아 팰컨 인터내셔널과 이 회사의 휘세이인 샤힌 최고경영자(CEO), 에르한 출하 총지배인(GM), 그리고 리성은 주몽골 북한대사관 경제상무참사관이다. 재무부는 시아 팰컨 인터내셔널이 북한과의 무기 및 사치품 거래 관련 제재 회피를 도모했으며, 리성은은 이..

한화, 한국전 참전 미국용사 촬영, 사진액자 증정행사 개최

한화그룹이 한국전쟁 참전 미국 노병들을 촬영해 사진액자로 만들어 증정하는 감사행사를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퇴역군인의 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와 사진작가 현효제(라미 현)씨가 진행하는 ‘리멤버 18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80만여명의 한국전 참전 미국용사들의 공헌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180도 달라진 선진국이 됐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

아마존 베이조스 자산 180조원, 24년 아성 빌 게이츠 제치고 1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24년 간 수위를 유지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를 제치고 미국 최고부자가 됐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지가 이날 발표한 미국 부자 400인 랭킹에 따르면 베이조스 CEO의 보유 자산은 1600억달러(179조9200억원)로 전년보다 785억달러(88조2733억원) 늘어 전년 대비 증가폭도 역대 최고였다. 포브스지 미국..

영김 미 하원의원 후보 폼페이오에 "미국 내 이산가족 상봉 추진" 서신

다음 달 6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39선거구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한국계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후보가 7일 4차 방북길에 나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미국 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해달라”는 서신을 보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중간선거 한 달을 앞둔 콘퍼런스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있었는데 미국 내에도 북한에 가족을..

미, 국제사법재판소 대항, 분쟁해결의정서 탈퇴, 이란 친선조약 폐기 선언

미국이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관할권을 정한 빈조약의 분쟁 해결에 관한 의정서 탈퇴를 선언했다. 아울러 ICJ가 미국의 대(對)이란 경제제재 부활에 대해 인도주의 분야 제재를 철회하라고 명령한 것에 대응해 1955년 체결한 이란과의 ‘친선, 경제관계 및 영사권 조약’을 폐기한다고 선언했다. 미국의 이익에 배치되는 ICJ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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