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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당선인은 2019년 대중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고교생 신문이던 그 해 11월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 문구가 적힌 선언문을 적으라거나 반일 구호를 외치라고 강요한 것에 반발해 시위를 주도했다. 최 당선인은 2020년엔 반페미니즘 운동을 펼치며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일도 겪었다. 2021년엔 전교조 광주지부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사상을 강요하지 말라고 따지며 교사들과 언쟁을 벌인 일도 있었다. 당시 교사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기도 했다.
국민의힘에 당원으로 가입하면서도 ‘성역화된 페미니즘을 누구나 말할 수 있게’라는 구호로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확연히 드러냈다. 그는 2021년 12월에는 윤석열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청년본부 양성평등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기초의회 비례의원 선거에선 10대 당선자도 나왔다. 고양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천승아 국민의힘 후보는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천 당선자의 나이는 19세다. 전국에서 유일한 10대 당선인이 됐다. 그는 2002년 11월 생으로 지역 도서관에서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돌봄·교육·봉사 프로그램이 특정 지역을 넘어 고양시 전체로 확대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의원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