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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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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전 11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하고 원구성 협상을 할 예정이다. 양당의 최대 갈등요소가 법사위원장직인 만큼 협상에 착수하더라도 여야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갈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협상에 착수하기로 합의는 했지만 난항이 예상되는 까닭이다. 21대 전반기 국회..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사위원장을 포기할 수 없다면 국회의장을 포기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앞에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개혁이고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한다는 약속은 여야 합의 이전에 민주당이 쓴 반성문”이라며 “선거에서 졌..
지난 6·1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나란히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 첫 출근길에 오른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 도착해 김은혜 전 경기지사 후보가 쓰던 의원회관 435호 의원실에 들러 간단한 당선 소감과 함께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송영길 전 서울시장 후보가 쓰던 818호 의원실을 찾는다. 이..
정부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인접한 미군 용산기지 드래곤힐호텔 부지를 돌려 받고 대체부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미군 측과 협의 중이다. 이 부지는 드래곤힐호텔 일대 10만 5000㎡ 규모로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옛 국방부 신청사 바로 옆에 있다. 최근 국방부가 국회 김병주 의원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문재인정부 때인 2020년 6월 한·미 양국은 이 부지에 미군 잔류기지를 두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군..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에 대응해 6일 동해상으로 지대지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비례해 대응 수위를 맞춘 것으로, 새정부 출범 후 달라진 대북 강경기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10여 분간 전날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한 맞대응 성격의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8발을 발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백령도 천안함 추모행사가 올해 현충일을 맞아 재개된다. 백령도 방문 추모행사는 천안함 9주기인 2019년까지 해마다 열렸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동안 중단된 바 있다. 천안함재단은 6일 백령도 방문 추모행사가 7~8일 이틀 간 백령도와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백령도 방문 천안함 추모행사엔 유족과 생존 장병 50여 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
여야 지도부는 제67회 현충일인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추념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행사엔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제외한 여야 지도부 대부분이 모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추념식엔 국민의힘 의원 60여명도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국민의힘 대표단이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찾았다. 올렉시 쿨레바 키이우 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대한민국의 여당인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국회 대표단이 키이우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쿨레바 주지사는 대표단의 현장 시찰 사진도 올렸다. 쿨레바 주지사는 “대표단이 키이우 인근 부차 지역의 민간인 고문 매장지를 방문하고, (또 다른 지역인) 이르펜에..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남 나주시의원 선거 결과 동점자가 나와 연장자인 김강정 더불어민주당 후보(60)가 당선됐다. 연소자인 같은 당 김명선 후보(44)는 떨어졌다. 전남 여수시의원 선거에선 단 3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고 성주군에선 도의원 선거 결과가 단 6표 차로 갈렸다. 4명의 시의원을 뽑는 나주시 마선거구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강정·김명선 후보는 똑같은 1476표를 얻었다. 선관위는 재검표를 실시..
6·1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당선인들의 평균 나이는 61.7세로 이중 14명은 국회의원 출신이다. 이 중엔 차기 대선주자급 거물도 있어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선 전직 국회의원 출신의 광역단체장 당선인은 10명이었다. 4년 새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국회의원 출신의 중앙 정치인의 당선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차기 대선의 유력한 주자로 주목 받는..
지난 1일 지방선거에 나선 최인호 후보가 20세의 나이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관악구 구의원에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2019년 대중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고교생 신문이던 그 해 11월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 문구가 적힌 선언문을 적으라거나 반일 구호를 외치라고 강요한 것에 반발해 시위를 주도했다. 최 당선인은 2020년엔 반페미니즘 운동을 펼치며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일도 겪었다. 2021년엔 전교조 광주..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성주군 도의원 선거 결과가 단 6표 차로 갈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주군 경북도의원 최종 선거개표 결과 강만수 국민의힘 후보가 1만 2838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로 끝마친 정영길 무소속 후보는 1만 2832표를 획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단 6표다. 득표율로 따지면 강 후보가 50.01%, 정 후보는 49.98%다. 0.03%p 차이의 초박빙 승부였다. 무효표가 969표..
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과거 거대양당 체제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의당이 처참한 선거 패배로 소멸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차별금지법 추진, 페미니즘 정책 등 극단적인 진영논리 속에서 외연 확장을 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정의당은 현재 국민의힘으로 합당된 국민의당과 함께 다당제의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다당제를 추구한 안철수 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패한 이유 중 하나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이유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국민 심판을 조금 더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이) 국회에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더더욱 외면받지 않겠나”라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가 나왔다. 당초 예상대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개표 막판 경기도지사를 더불어민주당이 가져오면서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2곳, 더불어민주당은 5곳의 당선을 확정 지었다. 2일 오전 7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수도권 3곳 가운데 ▲ 서울 오세훈 ▲ 인천 유정복 등 2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또 충북 김영환 △충남 김태흠 △세종 최민호 △대전 이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