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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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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법과 원칙, 그다음에 중립성을 가져야만 노사가 자율적으로 자기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축적돼나간다”고 10일 밝혔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이날로 나흘 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노동계를 향한 (윤석열 정부의) 적대적 정책 때문에 화물연대 파업 문제가 불거진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적대적인 정책이요?”..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터져나오는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 당대표와 친윤(친윤석열) 주류 인사들의 갈등 양상과 관련해선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무슨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을 받고 “갈등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이 같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가 늘..
친윤석열계 핵심 인사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당내 친윤계 의원들 주도로 이뤄지는 대규모 의원모임 ‘민들레’(가칭) 결성 논의와 관련해 “자칫 잘못하면 오해받을 수 있으니 발족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권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장제원 의원을 포함해 해당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의원과 통화 했다며 이 같이 말혔다...
윤석열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노사 자율적으로 풀어야” (속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연다. 이날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오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식 회동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회동에선 지난 6·1 지방선거를 승리를 이끈 지도부에 대한 격려는 물론 국정운영 상황에 대한 논의도 오갈..
국민의힘이 정부와 대통령실의 국정운영 정책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는 ‘당·정·대’ 모임을 만든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이 모임은 친윤석열계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친윤 인사들이 윤석열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명분으로 당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이달 중 당과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을 발족하는 것으로 9일 알..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중 본인의 정치자금을 모두 들여 임기 말 보좌진의 격려금이나 동료 의원의 후원금으로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 종료를 앞두고 남은 정치자금은 국고로 귀속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김 후보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잔액이 0원이라고 보고했다. 9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막기 위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연이어 발의하자 “내가 하면 양념이고 남이 하면 혐오인가”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심한 욕설과 혐오를 조장하는 시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면서도 “하지만 과연 민주당이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인 차별·혐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당 혁신위 운영 방향 등을 둘러싼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 간 거친 언쟁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를 마치고 “혁신을 둘러싼 당 구성원의 의견 제시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며 “그런데 그런 논의 자체가 양측의 감정싸움으로 비화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의 방향, 내용에 대해선 백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을 향해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이날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자신의 SNS에 “1년 내내 흔들어놓고는 무슨 싸가지를 논하나”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흔들고 가만히 있으면 더 흔들고, 흔들고 반응하면 싸가지 없다 그러고. 자신들이 대표 때리면 훈수고, 대표가 반박하면 내부총질이고”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에게 ‘정치 선배의..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젊은 세대의 남녀 간 표심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대남(20대 남자)과 이대녀(20대 여자) 간 진영대립이 날이 갈수록 확연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젠 30대에서도 남녀 간 표심이 갈리면서 젊은 층의 남녀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2030세대에서 남성과 여성들은 각각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져 표심을 보냈다. 30대 남성의 58.2%는 국민의힘을 지지했지만 56.0%의 여성 표심은..
차기 당권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친윤’계열인 정진석 의원과 이준석 당대표가 연일 상대를 정조준해 거친 말을 쏟아내면서 차기 당 주도권 싸움이 과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발단은 이 대표가 띄운 당 혁신위원회 구성과 공천관리를 둘러싼 갈등이었지만 이 대표가 지방선거 후 우크라이나로 향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이준석 당대표의 언행을 두고 정진석 의원 등 ‘친윤’ 계열의 볼멘소리로 시작된..
국민의힘은 8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실질적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안드레이 예르막 대통령실 실장, 데니스 샤라포브 국방부 차관 등과 6일(현지시간) 만나 관련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인 시간대와 장소는 우크라이나 측의 보안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7일 “민주당에 실망을 표하는 분들이 많았으나, 기득권을 내려놓고 개혁하고 변화한다면 다시 지지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당의 전통을 볼 때 이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충분한 성찰을 통해 당의 변화와 개혁방안을 잘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선 감사인사를 전하고 취재진과 만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5년 만에 국회로 돌아왔다. 지난 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당선된 안 의원은 7일 첫 등원하며 “저는 국민의힘 신입 멤버”라며 “국민의힘 여러 의원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당권과 관련된 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이 당대표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에 일단 선을 그은 발언이다. 안 의원은 지난 2017년 4월 대선 출마로 의원직을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