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공감 로드체킹' 현장 점검
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일환으로 방문한 교문동 등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전날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과 백교·샛다리저수지에서 시민들을 만나 주민 불편사항과 저수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다리길 일원의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고, 저수지별 관리 현황과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를 확인해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신 시장은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을 찾아 도로 확장과 경사가 급한 구간의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어 관련 부서에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겨울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 시장은 백교저수지로 이동해 저수지와 주변 수로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백교저수지 일원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백교천 소하천 정비공사가 시행된 곳으로, 시는 지난 10월 9일 하상 수초 제거를 완료했다. 신 시장은 수초 제거 이후 하상과 유수 흐름을 살피고, 정비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샛다리저수지에서는 수련과 연꽃의 분포, 생육 상태와 저수지 주변 환경을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수련 개체수를 줄여 연꽃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와 저수지 경관을 함께 고려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수생식물의 생육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적정한 정비 시기와 방법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한다리길 주민들이 제기한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 문제는 현장에서 확인한 여건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백교·샛다리저수지도 수생식물의 생육 상태,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쾌적한 수변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