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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반 상황을 고려해 통일부에서는 이번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파악된 내용이 없다"며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돌파하기 위한 계기 중 하나로 내달 1일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언급해왔다.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모이는 만큼 이를 계기로 대북 접촉면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앞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남북러 관광 및 인프라 협력'을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통일부 인사로는 국장급 인사가 대면 참석한 전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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