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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헤어진 연인 보복’하려는 지인에 女 주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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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6. 08.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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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서대문서 대기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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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 /아시아투데이 DB
현직 경찰관이 헤어진 전 연인에게 보복하려는 남성에게 해당 여성의 집 주소 정보를 넘겨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소속 경찰관 A씨를 지난 27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헤어진 연인에 '사적 보복'을 의뢰하려던 30대 남성 지인 B씨에게 해당 여성의 집 주소 등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A경찰관은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서대문경찰서는 A씨의 수사 경과에 따라 감찰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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