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대응 4대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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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최근 한득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은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근거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제1차 기본계획(2022~2026년)의 추진 성과와 한계점을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제2차 기본계획의 비전으로'삶과 소득이 이어지는 인구활력 선순환 도시 임실'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로 △12개 읍·면의 필수 생활 접근성 강화 △관계인구의 정착 전환 확대 △대표 거점 연계 체류 시간 확대 △지역자원 수익의 주민 환원 확대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는 △마을을 연결하는 정주 생활권 재편 △△관계인구를 잇는 정착 사다리 구축 △대표 자원 연계 임실형 체류 벨트 형성 지역가치 기반 주민 환원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임실을 방문·체류하는 생활인구가 지속적인 교류를 거쳐 지역에 최종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축산업과 관광 등 임실군이 가진 고유 자원의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방문과 체류가 지역 내 소비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나아가 창출된 지역 가치가 다시 주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보완·반영한 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8월 말 '제2차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히 주민 수라는 숫자를 늘리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일자리, 주거, 농업, 관광, 교육, 복지 등 군정 전반의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