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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2026년 남원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95.41점을 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B등급(80.56점)에서 두 단계 상승한 결과다. 특히 2023년 기존 화장품지원센터에서 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법인 전환한 이후 처음 실시된 경영평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남원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원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경영관리 부문 36.04점(40점 만점), 경영성과 부문 58.65점(60점 만점)을 각각 획득하며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처음 실시된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실적 평가에서도 이영철 원장이 92.30점으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내외 융합바이오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 연구원의 경쟁력 강화 분야와 바이오기업 유치 및 유망기업 맞춤형 지원 등 핵심기업 유치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며 기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영철 원장은 "이번 S등급의 경영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성과를 더욱 확대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앞으로 연구원이 지역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