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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과학문화해설사 양성 본격화…지역 유산에 과학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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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8. 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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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쉽고 친근하게 접근 지원
[보도자료] 국립군산대, 지역 과학문화 활동가 육성 나선다!-사진1
국립군산대학교의 '과학문화해설사양성 과정'진행 모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의 자연·문화유산을 과학적 시각으로 풀어낼 전문 활동가 양성에 나섰다.

국립군산대는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을 이끌 전문 활동가를 육성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과학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2일을 시작래 총 5차례 걸쳐 진행된다. 첫 강의는 문화 해설 분야는 아리울역사문화 문정현 대표, 화학 분야는 국립군산대 김동희 명예교수 특강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진안 마이산 △남원 광한루 △부안 채석강 등 전북의 대표적인 자연·문화유산을 사례로 지역 유산의 형성 과정과 특징,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환경·화학적 과학 원리를 살펴봤다.

또 후속 교육을 통해 지역 유산을 과학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이를 주민과 방문객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과학문화해설 역량을 단계적으로 함양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향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려운 과학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과학문화 해설사 및 과학문화 봉사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국립군산대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유수창 센터장은 "과학문화에 대한 열정과 봉사 정신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과학문화 활동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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