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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마친 옌스 카스트로프 “아쉬운 결과…계속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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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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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옌스 카스트로프 인스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친 뒤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결과였다(Unfortunate outcome)"며 "우리가 꿈꿨던 월드컵은 아니었지만 절대 잊지 못할 월드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정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과 희생, 그리고 믿음을 생각하면 우리는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며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축구"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스트로프는 "매 순간 우리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고, 더 강해져서 다시 돌아와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일 뿐(This is only the beginning)"이라고 끝을 맺었다.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쟁한 끝에 조별리그를 1승 2패(승점 3), 골득실 -1로 마무리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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