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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강원관광재단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나는 절로, 낙산사' 프로그램으로 총 20명 모집에 4225명이 접수했다.
선발된 이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낙산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낙산사 경내에서 1대1 차담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동해안 해변을 바라보며 함께 요가와 명상을 체험하고, 사찰 정화활동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한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것은 강원 사찰관광 콘텐츠가 가진 잠재력을 증명한 결과"라며, "사찰이 단순한 종교·역사적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머무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템플스테이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년층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1박 2일간 양양 지역에 머물며 소비를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단측은 분석했다.










